인도네시아, 지진 발생으로 260명 이상 사망 ㅣ '불의 고리'와 최근 주요 지진

 

자바에서 규모 5.6 지진 발생

내진 방식 건물 많지 않아

 

  인도네시아의 주요 섬 자바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해 건물들이 무너지고 공포에 질린 주민들이 목숨을 걸고 뛰면서 260명 이상이 사망하고 수백 명이 부상했다.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인구밀도가 높은 서자바주와 수도 자카르타에서 남쪽으로 약 135마일 떨어진 치안주르에서 화요일 아침에 시신들이 잔해에서 계속해서 인양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실종 상태이다.

 

 

 

전문가들은 일반적으로 지진 규모가 건물과 다른 구조물에 가벼운 피해를 입힐 것으로 예상되지만 단층에 가까운 곳, 지진의 얕은 곳, 지진을 견딜 수 없는 부적절한 기반 시설 등이 모두 피해의 원인이라고 말한다.

 

여기 지진에 대한 더 자세한 설명과 그것이 왜 그렇게 많은 파괴를 일으켰는지에 대한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월요일의 지진은 정말 강했나?

미국 지질조사국은 월요일 오후 늦게 발생한 지진은 규모 5.6이며 깊이 6.2마일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정도 규모의 지진은 일반적으로 잘 구축된 인프라에 광범위한 피해를 주지 않는다. 그러나 이 기관은 "피해가 발생할 규모는 하나도 없다"고 지적한다. 지진으로부터의 거리, 당신이 어떤 종류의 흙 위에 있는지, 어떤 종류의 건물에 있는지 "ㅇ와 같은 다른 변수들에 따라 달라진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이슬람 기숙학교, 병원, 기타 공공시설 등 수십 채의 건물이 파손됐다. 또한 도로와 다리가 파손되었고, 일부 지역에서는 정전이 발생했다.

 

The New York Times

 

 

지진은 왜 그렇게 많은 피해를 입혔을까?

전문가들은 단층선과의 근접성, 지진의 깊이, 그리고 내진 방식을 사용하여 건설되지 않은 건물들이 파괴의 요인이라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요그야카르타에 위치한 가다 유니버시티타스의 가야트리 말리야니 지질학과 조교수는 "지진은 중간 규모임에도 불구하고 지진은 지표면에 가까웠다"며 "내륙에 위치해 사람들이 사는 곳과 가까웠다"고 말했다. "에너지는 여전히 큰 흔들림을 일으킬 수 있을 정도로 컸고, 이로 인해 손상을 입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국토부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npr.org/2022/11/22/1138694190/indonesia-earthquake-science-severity-damage-deaths)

 

Buildings destroyed in Indonesia earthquake

https://youtu.be/_KzAhiwBU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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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고리'와 최근 주요 지진

 

   남태평양 솔로몬 제도 앞바다에서 22일(현지시간) 규모 7.0 강진을 포함한 지진이 두차례 일어났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솔로몬제도 이른바 '불의 고리'에 있는 섬나라로 인구는 70만명 정도다.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v.daum.net/v/20221123102319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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