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 프랑스 롱티보 국제 콩쿠르 1위 수상...21년만 한국 수상자 VIDEO: Lee Hyuk wins top prize at Long-Thibaud International Competition

 

Long-Thibaud International Competition 2022

2022년 롱티보 국제 피아노 콩쿠르
2022년 롱티보 국제 대회는 11월 7일부터 11월 13일까지 파리에서 열린다.

롱-티보 콩쿠르는 거의 80년 전에 유명한 피아니스트 마거릿 롱에 의해 만들어졌고 모리스 라벨은 그의 G 협주곡과 그에 못지 않게 유명한 바이올리니스트 자크 티보에 의해 헌정되었다.

 

이혁, 프랑스 롱티보 국제 콩쿠르 1위 수상...21년만 한국 수상자 VIDEO: Lee Hyuk wins top prize at Long-Thibaud International Compet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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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티보 콩쿠르는 예후디 멘후인, 루이 죠세, 마사 아르게리히, 쿠르트 마주르, 다니엘레 가티, 롤랑 포레, 레이먼드 갈루아-몽브룬, 넬슨 프리레, 브루노 레오나르도 겔버, 그리고 오늘날 보리스 베레조프스키와 같은 저명한 인사들이 주최하거나 지휘하고 있다.

롱-티보 콩쿠르는 재능 증진, 젊은이들에게 음악 사랑 전달, 경력 촉진, 투어, 국제적 명성에 기여하는 고귀한 목표에 충실하며 이러한 예술가들을 일생 동안 전설로 만드는 데 기여했다. 이것이 롱티보의 천직이다. 수상자들은 후원자들과 후원자들의 아낌없는 격려 덕분에 재정적 지원, 녹음 기회, 콘서트 제안, 악기 대출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가시성 등 특별한 상을 받는다. 이 예술가들은 전문적인 음악계에서 그들의 국제적 등극에 동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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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

피아니스트 이혁, 프랑스 아니마토 피아노 콩쿠르 우승 VIDEO: Finalistes Concours Animato Chopin 2021

 

2022 롱티보(Long-Thibaud) 국제 콩쿠르 피아노 부문 

 

작년 12월 프랑스 아니마토 피아노 콩쿠르도  우승

 

   피아니스트 이혁(22)이 1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샤틀레 극장에서 열린 롱티보 국제 콩쿠르 피아노 부문 결선에서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이혁은 프랑스 최고 권위의 음악 경연대회로 통하는 롱티보 콩쿠르의 피아노 부문에서 임동혁(2001년 우승) 이후 21년 만에 나온 한국인 우승자다.

 

이혁, 프랑스 롱티보 국제 콩쿠르 1위 수상...21년만 한국 수상자 VIDEO: Lee Hyuk wins top prize at Long-Thibaud International Compet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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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은 이날 롱티보 콩쿠르의 최종 결선에서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협주곡 제2번을 연주해 공동 1위에 올랐다. 생상스 피아노 협주곡 제5번을 연주한 일본의 피아니스트 마사야 카메이(20)가 이혁과 함께 공동 우승했다.

 

 

총 6명이 진출한 결선에 이혁과 함께 오른 또 다른 한국인 피아니스트 노희성(25)은 최종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롱티보 국제콩쿠르는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마르그리트 롱과 바이올리니스트 자크 티보가 1943년 창설한 음악경연대회로, 피아노·바이올린·성악 부문을 대상으로 3년 또는 2년 주기로 파리에서 열린다.

 

이 콩쿠르의 역대 주요 수상자로는 1회 대회 우승자인 피아니스트 상송 프랑수아를 비롯해 피아니스트 파울 바두라스코다, 장필립 콜라드, 블라디미르 펠츠만, 에비 아키코, 엘리자베스 레온스카야, 바이올리니스트 미셸 오클레어, 크리스티안 페라스, 블라디미르 스피바코프 등이 있다.

 

이혁, 프랑스 롱티보 국제 콩쿠르 1위 수상...21년만 한국 수상자 VIDEO: Lee Hyuk wins top prize at Long-Thibaud International Competition
이혁(우측) 일본의 공동수상자와 악수하고 있다  m.k-odyssey.com edited by kcontents

 

 

한국인으로는 피아니스트 임동혁이 2001년 1위를 했고, 안종도가 2012년 1위 없는 2위에 입상했다.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는 2008년, 성악가인 베이스 심기환이 2011년 각각 우승했다.

 

피아노 부문이 열린 올해 대회에는 41개국에서 112명이 지원해 예선을 거쳐 32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혁은 지난해 10월 세계 최고 권위의 쇼팽 콩쿠르에서 한국인으로 유일하게 결선에 오르며 주목받았다. 결선에서는 순위권에 들지 못했지만 같은 해 12월 프랑스 아니마토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실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파리·서울=연합뉴스) 현혜란 특파원 김용래 기자 

 

피아니스트 이혁(22)이 1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샤틀레 극장에서 열린 롱티보 국제 콩쿠르 피아노 부문 결선에서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Long-Thibaud international competition | Semi-final

 

 


 

Concours international d'exécution musicale de Genève

제네바 국제 콩쿠르

 

  1939년에 설립된 세계 최고의 국제 음악 콩쿠르 중 하나

 

제네바 콩쿠르는 피아노, 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첼로, 비올라, 현악 4중주, 성악 및 타악기 등 여러 주요 분야가 번갈아 가며 진행되며, 작곡의 경우 2년마다 상을 수여한다.

 

via youtube

 

76회 제네바 국제 콩쿠르 1위 케빈 첸

76th Concours de Genève: Kevin Chen, 1st Prize Piano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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