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재 만난 가상화폐...바이낸스 FTX 인수포기 파장 After Rattling Confidence in FTX, Binance Still Holds 5% of FTT Supply

 

바이낸스 ‘FTX 인수’ 손절

세계 금융시장이 떨고 있다

 

발표 하루 만에 “인수 않겠다”

시장선 이미 ‘FTX 파산’ 전망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유동성 위기에 몰린 3위 업체 FTX 인수 방침을 하루 만에 철회하면서 국내외 시장에 ‘파문’이 커지고 있다. FTX에 거액을 투자했던 금융사 등 주요투자자들의 손실액도 눈덩이처럼 커질 수 있어 사태가 일파만파 전 금융시장으로 퍼져나갈 수 있다는 두려움이 월가에 퍼지고 있다.

 

FTX 인수 전 장부 확인 결과

부채-자산격차 60억 달러‘블랙홀’

 

폭락 비트코인 전날보다 14%↓

1만6000달러 붕괴 2년來 최저

 

악재 만난 가상화폐...바이낸스 FTX 인수포기 파장 After Rattling Confidence in FTX, Binance Still Holds 5% of FTT Sup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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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이날 성명을 통해 FTX 인수 절차를 진행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바이낸스는 “FTX에 유동성을 공급해줄 수 있다고 희망을 가졌다”면서 “하지만 이 문제는 우리가 제어할 수 없거나 도울 수 있는 능력을 넘어서는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이는 전날 FTX 인수를 위한 투자의향서(LOI)를 체결했다는 바이낸스의 입장이 180도 바뀐 것이다. 블룸버그는 바이낸스가 FTX의 장부를 확인해본 결과 FTX의 부채와 자산의 격차가 60억 달러(약 8조1800억 원) 이상 차이가 났다면서 재정적 ‘블랙홀’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또 바이낸스는 7000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는 것에 반해 FTX의 직원 수가 거래 정상화를 위해 턱없이 부족한 400명도 채 되지 않는다는 점에 놀랐다고 WSJ는 보도했다.

 

시장은 대혼란에 빠졌다. 이날 비트코인은 전날보다 14% 이상 폭락, 1만6000달러가 무너지며 2020년 11월 이후 2년 만에 최저가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은 전날에도 10% 넘게 하락한 바 있다. 시총 2위 이더리움도 13% 가까이 급락해 1200달러가 무너졌다. FTX가 발행하는 코인 FTT는 전날 80% 폭락한 데 이어 이날도 50% 넘게 추락했다.

 

더 큰 문제는 결국 FTX가 파산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는 점이다. 전날 FTX의 샘 뱅크먼 프리드 CEO는 위기 해결을 위해 80억 달러가 필요하다고 밝혔으나 바이낸스까지 손절한 가운데, 망할 가능성이 큰 회사에 막대한 금액을 투자할 기업은 없어 보이기 때문이다. 이 경우 FTX에 투자한 블랙록, 세콰이어, 온타리오 교사연금, 소프트뱅크그룹, 타이거 글로벌 매니지먼트, 테마섹 등 주요 펀드 및 연금들의 손실도 커질 수 있어 파장은 전 금융계로 퍼져나갈 수 있다는 평가다.

 

국내 가상화폐 업계는 이번 파장이 ‘루나 사태’를 능가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한 가상화폐 거래소 관계자는 “FTX가 가진 상징성을 생각할 때 이번 사태는 루나·테라 사태보다 더 심각한 것으로 볼 수 있다”며 “바이낸스가 FTX 인수를 포기하면서 발생한 후폭풍은 국내 거래소에 등록된 주요 코인은 물론, 관련 투자를 해온 투자 업계 등 금융권도 연쇄적으로 막대한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문가들은 중국계인 바이낸스의 세계 가상화폐 시장에 미치는 엄청난 영향력을 확인한 사건으로 한국도 예외가 아닌 것으로 보고 있다.

 

또 다른 국내 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사태를 보면 바이낸스 CEO의 말 한마디에 전체 시장이 좌지우지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며 “바이낸스가 한국 시장 진출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상황이어서 국내에 미치는 영향도 커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정환·이관범 기자 문화일보

 


 

After Rattling Confidence in FTX, Binance Still Holds 5% of FTT Supply

바이낸스, FTT 공급 5% 여전히 보유

 

   바이낸스가 FTX를 구매하겠다고 발표했을 때 크립토 트위터를 범람시켰던 모든 비열한 밈: 바이낸스는 전체 FTT 공급의 5%를 여전히 보유 중이며, 현재는 6,500만 달러만 가치가 있다.

FTT는 FTX 거래소의 토종 유틸리티 토큰으로 보유자에게 거래 수수료 할인을 제공한다. 그것은 고객 충성도 프로그램과 같은 기능을 한다. 사용자가 더 많이 소유할수록 FTX 거래에 대한 할인은 더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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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의 FTX 거래에 대한 실사를 잘 아는 한 인사는 거래소가 FTX 거래에서 손을 뗐다고 발표하기 전에 디코드에게 FTT를 거의 팔지 못했다고 말했다. 바이낸스가 처음에 그것을 움직여 경보를 울렸을 때 토요일 5억 8천만 달러의 가치가 있었던 FTT는 이제 8천 9백만 달러의 가치가 있을 것이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국토부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decrypt.co/114160/binance-ftx-ftt-token-sup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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