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A&C, '세종 6-3 생활권 통합공공임대주택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ㅣ 범양건영, 부산 미음동 물류창고 신축공사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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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리포트 Daily Report] Nov.5(Sat) 2022 CONPAPER
#1 포스코A&C
국내 최대 모듈러 주택 우선협상자 선정
포스코A&C가 국내 최대 규모의 모듈러 주택사업인 '세종 6-3 생활권 통합공공임대주택(UR1·UR2)'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7일 공개했다.
'세종6-3생활권 통합공공임대주택 단지'는 7층 규모(4개동) 416세대를 모듈러 방식으로 건설하는 사업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하고, 계룡건설 컨소시엄이 시공한다. 모듈러 주택으로는 세대수 기준 국내 최대 규모라고 포스코A&C는 설명했다.
모듈러 주택은 내진에 강한 철골구조체에 벽체, 창호, 전기배선, 배관, 욕실, 주방기구 등 자재와 부품의 70~80%를 공장에서 사전 제작해, 현장에서 조립, 설치하는 탈현장 건설공법(OSC, Off-Site Construction)을 활용한 주택이다.
포스코A&C는 50여 년간 누적된 설계·엔지니어링 기술력을 바탕으로 모듈러의 설계, 공장제작, 시공까지 모든 서비스가 가능한 국내 모듈러 전문회사다.
국내 최초 모듈러 공동주택인 청담MUTO(2012년, 18세대)를 시작으로 SH 가양 라이품(2017년, 30세대), 평창동계올림픽 호텔(2017년, 300실), LH 옹진백령 공공주택(2020년, 152세대), 세종 사랑의 집(2020년, 16세대) 등 실적이 있다.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spnam@yna.co.kr
#2 범양건영,
부산시 강서구 미음동 물류창고 신축공사
1,237억 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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