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매수자들, 6개월 이상 존버..거래 변동 거의 없어" 모건 스탠리 Morgan Stanley Says Record Number of Bitcoin Have Not Been Used for 6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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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비트코인 상승 추세
기관의 수요 여부에 가격 변동성에 달려 있어
모건스탠리(MS)는 '비트코인 약세장'이 시작된 지 1년 가까이 지난 2021년 암호화폐를 사들인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큰 손실을 입고 있으며 마이너스 랠리가 마감되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목요일 연구보고서에서 밝혔다.
비트코인(BTC)은 다른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2020년 말 이후 가장 타이트한 가격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 안정성은 "일부 트레이더들이 BTC가 2017년 이전 사이클 최고치 아래로 크게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18,500달러 이하 매수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최근 6개월 동안 비트코인의 78%가 거래에서 사용되지 않아 그 가치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는 6개월 이상 전에 비트코인을 사거나 받은 투자자들이 자신의 위치를 고수하고 있음을 의미하며, 일부는 가격 회복을 기다리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가 셰나 샤는 말한다.
추정치는 단기 투자자들이 보유한 나머지 22%의 비트코인에 대해 평균 손익분기점 가격이 2만2300달러를 약간 넘는다고 밝혔다.
은행 측은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지난 7월 BTC 거래 수수료를 0으로 낮춘 바이낸스를 제외한 대부분의 거래소에서 거래량이 감소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비트코인의 가격은 이번 변화 이후 '놀라운 안정'을 보이고 있어 "수수료 제로와 단기 매수를 이용해 바이낸스 거래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더(ETH)는 현재 비트코인보다 주식시장을 더 많이 추적하고 있다고 메모는 전했다. BTC의 상대적 안정성 때문에 비트코인 블록체인이 현재 이더리움처럼 특정 시장 참여자에 대한 접근을 제한하지 않기 때문에 일부 투자자들은 이더리움이 지분증명(PoS)으로 이동하는 것이 비트코인에 대한 "거래 역학"을 변화시켰는지 묻고 있을 수 있다. 병합으로 알려진 이 전환은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위해 계획된 다섯 가지 업그레이드 중 첫 번째이며 더 에너지 효율적인 합의 메커니즘으로의 전환을 수반했다.
모건 스탠리는 암호화폐에 대한 기관의 수요는 가격 변동성에 달려 있다고 말한다. 기존 금융회사들은 고객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암호화폐 상품을 속속 선보이고 있지만 최근 거래상품(ETP)과 물량 추이를 감안할 때 "물질적 가격 상승 변동성이 없는 한 실질 수요가 회복되는 것으로 보기는 어려울 수 있다"고 메모는 덧붙였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국토부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coindesk.com/markets/2022/10/28/morgan-stanley-record-number-of-bitcoin-have-not-been-used-for-six-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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