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고, 12월 결혼 앞두고 LPGA 우승 선물 ㅣ LPGA 9승 최나연 눈물의 은퇴 VIDEO: LYDIA KO CROWNED CHAMPION IN REPUBLIC OF KOREA AT BMW LADIES CHAMPION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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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리디아 고,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
#2 LPGA 고별전 치른 최나연 “18홀 내내 울음 참았다… 행복했다”
[경과]
LPGA 리디아 고, 현대가 며느리 된다 VIDEO: Lydia Ko confirms her engagement, says getting married won’t change her schedule
https://conpaper.tistory.com/104745
#1 리디아 고,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
우승상금 30만$
LPGA 투어 통산 17번 우승
올해 두번쩨 우승
한국 원주 오프벨리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앞두고, LPGA 투어에서 17번 우승한 리디아 고는 지난 11번의 출전 중 8번에서 5위 안에 들었고, 한 해 동안 그렇게 많이 2022년 두 번째 우승에 근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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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는 두 번째 홀에서 버디를 잡아 파5를 버디한 티티쿨의 뒤를 이어 2번홀까지 버디를 낚았다. 리디아 고는 4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16으로 공동 선두에 올랐고 티티쿨이 무너지기 시작하자 앞서기 시작했다. 7번 보기와 8번 버디로 동률을 이루며 -16으로 역전했고, 10번홀과 11번홀에서 버디 원투펀치를 날려 -18까지 간 뒤 리디아 고는 갑자기 3타차 리드를 잡았다. 그녀는 15, 16, 17번 홀에서 버디를 낚아 -21에 도달했고 경기를 한 번 남겨두고 5번 앞섰다. 리디아 고는 7언더파 65타를 쳐 자신의 고향인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LPGA 투어 통산 18번째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저는 좋은 추진력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연속 버디를 잡은 몇 번의 스트레칭을 했다. 나에게 큰 반전은 10번홀 버디였다. 솔직히 안 들어갔으면 꽤 신경쓰이는 파 퍼트가 돌아왔을 것이다. .
LPGA 투어 역대 다승 명단에 현재 30위을 자랑하는 인 리디아 고는 말했다. "한국에서 태어난 것이 너무 자랑스럽다. 그것 때문에 나는 여기서 꼭 이기고 싶었다. 그곳은 내가 태어난 곳일 뿐만 아니라 많은 가족들이 여전히 이곳에 있다. 이번 주에는 친척들이 오고, 직계가족이 오고, 나도 우승되고 싶었다. 올해 많은 사람들 앞에서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
리디아 고는 이제 티티쿨(2), 브룩 헨더슨(2), 이민지(2), 제니퍼 쿱초(3)에 이어 올 시즌 투어에서 2승 이상을 거둔 다섯 번째 선수로, 2022년은 2016년 이후 다승으로 첫 시즌을 맞았다. 30만 달러의 우승자 수표로 인해 그녀는 올해 264만7062달러를 벌어들여 공식 상금 목록에서 2위를 차지했지만, 그녀는 1467만8016달러로 커리어 머니 목록에서 7위를 유지할 것이다. 2022년 내내 꾸준함을 고려할 때 지금이 최고의 시즌인지 묻자, 리디아 고는 투어에서 보낸 9년 중 최고는 아니더라도 최고 중 하나라고 말한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국토부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lpga.com/news/2022/lydia-ko-crowned-champion-in-republic-of-korea-at-bmw-ladies-championship)
#2 LPGA 고별전 치른 최나연 “18홀 내내 울음 참았다… 행복했다”
박인비·유소연·김하늘 등 친구들 방문
”소중한 친구들 감사”
올 시즌을 끝으로 현역 은퇴를 선언한 최나연(35·대방건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고별전을 마쳤다.
박인비(34·KB금융그룹)와 유소연(32·메디힐), 김하늘(34), 이정은5(34·부민병원) 등 절친한 동료들이 최나연의 은퇴를 기념해 '깜짝 선물'을 준비했고 그는 끝내 눈물을 보였다.
최나연은 23일 강원 원주시 크밸리 컨트리클럽(파72‧6647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추가, 최종합계 2언더파 286타 공동 47위로 대회를 마쳤다.
LPGA투어에서 통산 9승에 2012년 US 여자 오픈을 제패하기도 했던 최나연은 이날 경기를 끝으로 LPGA투어 마지막 대회를 마쳤다.
최나연은 경기 후 "18홀 내내 울음을 참았다. 생각을 하려고 하면 자꾸 눈물이 나와서 경기에 집중하기가 어려웠다"면서 "마지막 홀에서 티샷을 하고 나니 같은조로 경기한 양희영 선수가 수고했다면서 울었다. 그때 울음이 터졌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장엔 최나연의 LPGA투어 마지막 대회를 응원하기 위해 동료들이 방문했다.
최나연이 23일 강원도 원주시 오크밸리CC에서 열린 'LPGA 투어 BMW레이디스 챔피언십 2022' FR 경기를 마친 후 인터뷰를 하고 있다. 최나연은 이번대회를 마치고 LPGA투어를 은퇴한다. 2022.10.23/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박인비와 유소연, 김하늘, 이정은5 등이 "나연아 고생했어. 앞으로 하고 싶은 거 다 해"라는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최나연의 마지막 경기를 응원했다.
그는 "이 곳까지 와준 동료와 친구들에게 고맙다. 같은 직업을 가진 동료로서 서로 응원하고 위로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은데, 인비와 소연이, 정은이 다 나에게 많은 도움을 줬다"면서 "소중한 친구들과 함께 마무리까지 잘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활짝 웃었다.
뉴스1/조선일보
Lydia Ko Final Round Highlights | 2022 BMW Ladies Championship
Lydia Ko Sunday Press Conference 2022 BMW Ladies Championship LPGA To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