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화폐 대체 수단으로 비트코인 부각" ㅣ 비트코인 폭풍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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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법정화폐 대체 수단으로 비트코인 부각

#2 "비트코인 폭풍전야" 크립토닷컴

 

 

#1 "법정화폐 대체 수단으로 비트코인 부각"

빗썸경제연구소 

 

비트코인 안정적 기조 유지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 산하 빗썸경제연구소가 법정화폐, 주식, 채권 등 기존 금융자산이 약세 압력을 받을 때 비트코인(BTC)이 대체 자산으로써 부각될 수 있다는 입장을 냈다.

 

13일 빗썸경제연구소는 이날 공개한 '흔들리는 Fiat Money, 비트코인 수요 급증?'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최근 크레디 스위스 부도와 영국 파운드화 위기 속에서도 비트코인 가격이 안정적으로 유지됐다고 분석했다.

 

"법정화폐 대체 수단으로 비트코인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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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한경연 "법인세율 3.3%p 인하하면 GDP 10년간 연평균 1.4% 증가"

 

실제로 지난 9월 중순 이후 한 달간 S&P500 지수가 6.7% 하락하는 동안 BTC는 2.5% 떨어지는 데 그쳤다.

 

그동안 엘살바도르를 비롯한 일부 신흥국에선 국민들이 자국 통화를 신뢰하지 못하며 BTC를 선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지난달 영국에서도 이와 유사한 모습이 포착되며 선진국 통화의 여러 대체 수단 중 하나로써 BTC가 채택될 수 있는 일부 가능성도 확인된 것은 유의미한 시그널이라는 게 보고서의 요지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9월 26일 영국 파운드화는 달러 대비 1.06달러로 역대 최저치까지 급락했지만 같은 날 파운드화로 거래되는 BTC의 거래량이 평소 10배 이상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정부가 경기부양책으로 대규모 감세안을 발표한 후 적자국채 발행에 대한 우려로 파운드화 가치가 떨어지자 대체 자산인 BTC가 주목을 받은 것이다.

 

"법정화폐 대체 수단으로 비트코인 부각"
BTC/GBP를 지원하는 주요 5개 거래소의 일별 BTC 거래량

 

이미선 빗썸경제연구소 리서치센터장은 "영국이 또다시 대규모 국채 발행으로 경기 부양을 시도하거나, 영국 국채의 취약점이 노출될 경우 파운드화 가치가 흔들리며 국채를 줄이고 BTC를 매수하려는 유인이 강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syyoon@yna.co.kr

 


 

비트코인 시세

구글

 

 


 

#2 비트코인 폭풍전야, 엑시 인피니티, 연준, BTC·ETH

크립토닷컴

 

크립토닷컴, 파리에 유럽 본부 설립

프랑스에 1.5억유로 투자

 

   가상자산 거래 플랫폼 업체 크립토닷컴이 파리에 유럽 지역 본부를 설립하고 운영 지원을 목적으로 프랑스에 1억5000만유로(약 2077억원)를 투자한다.

 

가상자산 전문 매체 더블록에 따르면 크립토닷컴의 이번 투자는 유럽 지역 본부 운영, 프랑스 현지 마케팅, 규제 준수, 사업 개발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 또한 프랑스 현지 인재를 채용해 고용 시장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비트코인 폭풍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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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스노드] 비트코인 폭풍전야가 의미하는 것 

BTC(비트코인)는 지난 한 달 동안 1만8000~2만4000달러의 박스권 안에서 횡보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를 두고 가상자산 분석가들은 증시에 비해 낮은 변동성을 보인 가상자산의 향후 행보를 주목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특정 이벤트에 따라 갑자기 큰 변동성을 보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최근 몇 주간 비트코인 가격은 평소답지 않게 변동성이 줄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중앙은행 기준 금리가 치솟고 인플레이션, 그리고 달러 강세가 계속되면서 주식, 신용, 외환 시장은 엄청난 혼란이 계속됐다. 이런 상황에서 비트코인은 확연히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고 다른 자산들과 견줄 만큼의 입지를 굳혔다.

코인데스크 코리아는 글래스노드가 최근 발간한 보고서의 핵심 내용을 번역했다. 

 

엑시 인피니티, 이용자수 74% 급감 

플레이투언(P2E) 게임 시장을 개척한 엑시 인피니티(Axie Infinity)의 이용자 수가 최대 74%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게임통계사이트인 액티브플레이어에 따르면 엑시 인피니티의 월평균 이용자 수는 70만 1447명으로 집계됐다. 이용자 수가 최대에 달던 올해 1월(278만 명)에 비해 급감한 수치다. 지난 6월 한 달간 이탈한 숫자만 120만명에 달한다. 

 

연준 "인플레 지속 우려…엄격한 긴축 기조 유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인플레이션이 지속됨에 따라 더욱 강력한 금리 인상 기조를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12일(현지시각) 공개한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에는 이같은 내용이 담겼다. 다만 일부 연준 이사회 위원들은 경제·금융 변동의 위험성 완화를 위해 금리인상에 대한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미 CPI 발표 앞두고 비트코인·이더리움 일제히 반등 

BTC(비트코인)와 ETH(이더리움)는 각각 0.42%, 1.34% 상승했다.

 

비트코인 거래량은 20일 이동평균 아래로 떨어지며 활동성이 계속해서 감소했다. 이 같은 추세는 시장이 조만간 일정한 범위에서 거래될 것임을 시사한다. 비트코인은 현재 수준으로 회귀하기 전, 한국 기준 11일 밤 10시경 1만9150달러에서 테스트를 시작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10월 들어 1.65% 하락해 전반적으로 큰 변동 없이 유지됐다. 지난 2014년부터 10월 일평균 수익률은 0.57%로 줄곧 강세를 나타냈다. 

 

출처 : 코인데스크 코리아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8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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