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Nobel Prize] 프랑스 작가 아니 에르노, 노벨 문학상 수상 French writer Annie Ernaux awarded Nobel Prize in liter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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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이유:

"사적 기억의 근원과 소외, 집단적 구속의 덮개를 벗긴 

그녀의 용기와 꾸밈없는 예리함" 표현

 

   프랑스 작가 아니 에르노(Annie Ernaux, 82)는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프랑스 작가 애니 에르노는 올해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후 여성의 낙태 권리를 확고히 옹호했다.

 

프랑스 작가 애니 에르노는 목요일 1940년대 이후 프랑스에서의 삶을 탐구하기 위해 노동자 계급 여성으로서의 그녀의 경험을 두려움 없이 파헤친 책들에 소설과 자서전을 섞어서 올해의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2022 Nobel Prize] 프랑스 작가 아니 에르노, 노벨 문학상 수상 French writer Annie Ernaux awarded Nobel Prize in liter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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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에 걸쳐 출판된 20권 이상의 책에서, Ernaux는 성별과 계급의 분열로 분열된 사회 내에서 사랑, 섹스, 낙태, 수치심 등 개인적인 경험과 감정을 깊이 탐구했다.

 

반세기 동안 페미니스트 이상을 옹호해 온 에르노는 "내가 보기엔 여성들이 자유와 권력에서 동등해진 것 같지 않다"며 낙태와 피임에 대한 여성의 권리를 강하게 옹호했다.

 

"나는 여성들이 엄마가 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선택할 수 있도록 죽을 때까지 싸울 것이다. 그것은 기본적인 권리다,"라고 그녀는 파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에르노의 첫 번째 책인 "Cleaned Out"은 프랑스에서 낙태가 합법화되기 전에 그녀 자신의 불법 낙태에 관한 것이었다.

 

상을 수여하는 스웨덴 아카데미는 82세의 에르노가 프랑스 북서부 노르망디 지역의 작은 마을 배경에 뿌리를 둔 책들의 "용기와 임상적 정확성"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국토부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abcnews.go.com/Entertainment/wireStory/nobel-panel-announce-winner-literature-prize-91091998)

 

 

 

[해설]

 

노벨문학상 수상자

 

  4일(현지시간) 스웨덴 한림원은 역대 115번째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작가 아니 에르노(82· 프랑스)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한림원은 "사적 기억의 근원과 소외, 집단적 구속의 덮개를 벗긴 그의 용기와 꾸밈없는 예리함"을 노벨 문학상 선정의 배경으로 설명했다.

 

[2022 Nobel Prize] 프랑스 작가 아니 에르노, 노벨 문학상 수상 French writer Annie Ernaux awarded Nobel Prize in literature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2022 Nobel prize winner Annie Ernaux: 'I feel I have a new responsi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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