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세계 최고...부끄러운 대한민국 자살율 Korea’s Suicide Rate Rises, Remains Highest in Developed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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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살기 힘들다는 것
위정자들에 책임 있어
한국의 자살률은 작년에 조금씩 증가했고, 전염병으로 인한 장기적인 여파의 징후로 선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화요일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약 13,300명의 한국인들이 자살했는데 이는 인구 10만 명 중 26명 꼴이다. 이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수준인 2020년 25.7명에서 소폭 증가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국토부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심각한 매년 증가율
국민들 남의 일처럼 생각해
근본적인 원인
물질만능주의 선심성 국가정책 때문
거시적으로 정책 펼치고 지속적이어야
삶의 가치가 물질 즉 돈에 있어
돈 없으면 죽어야 하는 현실
자아 존재 부정
선진국으로 못 가는 현실
(편집자주)
#1 자살사망자 수 추이
2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자살 사망자는 1만3천352명으로 2020년보다 157명(1.2%) 증가했다.
인구 10만 명당 자살자 수(자살률)는 26명으로, 역시 전년도(25.7명)보다 1.2% 늘었다
#2 연령대별 주요 사망원인
지난해 한국인 사망원인 1위는 10대부터 30대까지는 자살, 40대 이후는 암이었다.
작년엔 하루 평균 37명이 스스로 생을 마감했으며, 한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자살률을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통계청은 27일 이런 내용의 '2021년 사망원인통계'를 발표했다.
#3 사망자 수·조사망률 추이
2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사망 원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사망자 수는 31만7천680명으로 1년 전보다 1만2천732명(4.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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