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 넘게 재위한 엘리자베스 2세에 이은 찰스 3세...과연 영연방 15국이 유지될까 VIDEO: An outspoken prince, King Charles may have to bite his ton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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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3세,
자신의 입지 더 넓히고 싶어해
영연방 해체 전망도 나와
엘리자베스 2세 보다 무게감 덜해
오래 전부터 독립 기미 불거져
#1 영국 국왕이 군주를 맡는 영연방 왕국 15개국
70년 넘게 재위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8일(현지시간) 서거하면서 과거 영국의 식민지배를 받은 국가들의 연합체인 영연방(Commonwealth)이 그 틀을 유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영연방은 영국과 영국의 식민지였던 독립국 56개국으로 구성된 느슨한 형태의 연합체로, 영국 국왕이 국가 수장을 맡는 나라는 영국을 포함해 15개국에 달한다
#2 영국의 새로운 왕 찰스 3세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서거에 따라 왕위를 계승한 찰스 3세가 영국 국왕으로 공식 선포됐다.
영국 즉위위원회는 10일(현지시간) 런던에 있는 왕실 저택인 세인트 제임스 궁에서 열린 즉위식에서 "찰스 필립 아서 조지 왕세자는 찰스 3세 국왕이 됐다"고 밝혔다.
An outspoken prince, King Charles may have to bite his ton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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