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빌라 매매가 vs 전세가 84.5% 신규 아파트는 54.2%..."깡통전세 현실화"ㅣ 주택청약 가입자수 사상 첫 감소세

 

#1 서울 '전·월세 시장지표'

 

    23일 서울시가 공개한 '전·월세 시장지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기준 서울 지역 연립·다세대주택(빌라)의 신규 계약 평균 전세가율은 84.5%, 서울 전체 아파트 신규 계약의 평균 전세가율은 54.2%로 파악됐다.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가 작으면 전세 계약 만료 시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깡통전세'가 될 우려가 높다.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yoon2@yna.co.kr

 

 

 

#2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수 추이

 

   지난달 전국 단위의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수가 사상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전국 주택청약종합저축 전체 가입자 수는 2천701만9천253명으로, 전달(2천703만1천911명) 대비 1만2천658명 줄었다.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0e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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