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위기] 독일도 결국 원전으로 유턴 전망...결정적 에너지 정책의 실패 인정 Germany considers U-turn on nuclear phaseout

Construction, Science, IT, Energy and all other issues
Search for useful information through the top search bar on  blog!

건설,과학,IT, 에너지 외 국내외 실시간 종합 관심 이슈 발행  
[10만이 넘는 풍부한 데이터베이스]
블로그 맨 위 상단 검색창 통해  유용한 정보를 검색해 보세요!

 

단계적 유턴 검토

재생 에너지 대안 역부족

 

유럽 마지막 원전 폐기 고수국

결국 두손 두발 다들어

 

   독일의 올라프 숄츠 수상은 독일의 원자력 발전소의 수명을 연장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에너지 안보에 대한 우려 속에서 발전소를 없애기로 한 베를린의 결정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독일 총리는 수요일 남은 세 개의 원자력 발전소의 수명을 연장하는 것이 타당할 수 있다고 말했다.

 

독일은 2011년에 원자력 사용을 중단하기로 유명한 결정을 내렸고, 마지막 남은 발전소는 올해 말에 문을 닫기로 되어 있었다.

 

그러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에너지 우려 속에 폐쇄 연기를 주장하는 정치인들이 늘고 있다. 이 쟁점은 숄츠 여당의 교통등 연합 회원들을 분열시키고 있다.

 

 

 

총리는 뭐라고 말했나

중요한 가스 터빈이 저장되고 있는 독일 서부의 공장을 방문한 올라프 숄츠 총리는 발전소의 수명 연장에 대한 질문에 답했다.

 

그는 문제의 원자력 발전소는 전력 생산의 극히 일부에만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말이 될 수 있다"라고 그는 말했다.

 

독일 정부는 이전에 재생 에너지 대안이 그 나라의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라고 말했다.

그러나 숄츠는 바이에른과 같은 독일의 일부 지역에서는 이러한 현상이 충분히 빨리 일어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남부에 있는 송전망의 송전선 용량 확장은 계획했던 것만큼 빠르게 진행되지 않았습니다"라고 수상은 말했다.

 

"우리는 독일 전체를 위해 행동할 것이며, 모든 시민과 모든 기업을 위한 에너지 공급이 최대한 보장될 수 있도록 독일의 모든 지역을 지원할 것이다.

 

 

 

 

원전에 대한 독일의 입장은?

단계적 폐지는 오랫동안 계획되어 왔다. 메르켈의 전임자인 게르하르트 슈뢰더(Gerhard Schröder)가 이끄는 독일 사회민주당 정부는 2022년까지 독일이 원자력 사용을 중단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슈뢰더의 후임자인 앙겔라 메르켈은 2037년까지 기존 원자력 발전소의 수명을 연장하려고 하였다. 그녀는 원자력을 새로운 대안이 발견될 때까지 나라를 지탱하기 위한 "브릿지 기술"로 보았다.

 

하지만 메르켈 총리는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원자력을 버리기로 결정했다.

 

원자력은 2021년 독일 전력 공급의 13.3%를 차지했다. 이것은 2021년 말에 3개의 발전소가 꺼진 6개의 발전소에 의해 발생되었다. 나머지 3대(엠슬란드, 이사르, 네카웨스트하임)는 2022년 말에 운행을 중단할 예정이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https://www.dw.com/en/germany-considers-u-turn-on-nuclear-phaseout/a-62699645)

 

• 외부통제 받지 않는 '건강보험 운영 체⋯
• 악의 축 '민노총' 불법 시위...첫 공권⋯
• [데일리건설뉴스 Daily Construction Ne⋯
• [유가 급등] 태양광으로 등유를? Solar-⋯
• [선진국에는 없는 일] 오늘의 부실공사

kcont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