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에 사람들이 얼마나 밀집해 사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세계 인구 밀도 그래픽 The amazing 'spike maps' that will change the way you see Ea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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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을 번쩍 뜨게 하는 인구 밀도 급상승 지도는 미국의 해안 지역이 그 내륙에 비해 얼마나 붐비는지의 진정한 규모와 뉴욕시의 5개 자치구가 어깨를 나란히 한다면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을 붙잡을 수 있다는 놀라운 세부 사항을 보여주었다.

 

(미국: 미국 지도에서, 각각의 스파이크는 1m2 또는 0.62 마일이고 주들 사이에 경계가 없다. 미국 동부 절반이 서부 지역보다 훨씬 더 인구가 많고 보스턴, 뉴욕, 필라델피아, 워싱턴 D.C.의 인구가 많은 동부 해안 도시들이 시추시설에서 볼 수 있다.)

 

(메갈로폴리스: '보스턴에서 워싱턴 D.C.까지 가는 것은 하나의 거대한 도시라는 느낌 없이 불가능하다.'라고 레이는 말했다. 위 사진은 DailyMail.com 전용으로 제작된 것으로 워싱턴DC 필라델피아 뉴욕 보스턴에 거주하는 5100만 명과 미국 인구의 15%가 살고 있는 북동쪽 복도는 프랑스 지리학자 장 고트만이 같은 이름의 책에서 '메갈로폴리스'라고 불렀던 것을 보여주는 좋은 예이다.)

 

(북미: 오대호는 인간의 주요 정착지이며, 밀워키, 클리블랜드, 시카고, 디트로이트와 같은 미국 중서부 도시들에서 큰 집중을 볼 수 있는 곳 위에 반영되어 있다. 레이는 이 지도가 부분적으로 그가 몇 년 전 인구밀도에 대해 쓴 학술논문에 의해 촉발된 과학적 호기심에서 탄생했다고 말했다.)

 

(미국 동부: 미국의 인구밀도는 서쪽의 정착지로 볼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군집화된 도시와 교외를 중심으로 발달한 거대한 지역들의 결과로서 더욱 두드러지게 볼 수 있으며, 그들의 인구를 합하면 미국 전체 인구 3억 2,950만 명의 약 60%를 차지한다. 플로리다의 울창한 지역, 왼쪽의 전경, 그리고 북동쪽 복도에서도 볼 수 있다..)

 

(유럽: 이 대륙은 북쪽과 중앙 그리고 해안가를 따라 가장 인구 밀도가 높습니다. 영국의 남반부는 인구가 매우 많고, 특히 런던 대도시권은 인구가 매우 많다. '특히 스페인은 이상하게도 극도로 비어 있거나 매우 밀집되어 있다 - 그것은 그 나라가 어떻게 발전했는가에 관한 한 역사적인 일이다'라고 Rae는 말했다.)

 

표준 인구 밀도 지도는 색이 칠해져 있지만 평평하기 때문에 한 지역이 다른 지역에 비해 얼마나 밀도가 높은지 알기는 어렵다. 인류의 확산이 놀랍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이 지도들은 인구밀도를 스파이크로 분해한다 - 스파이크가 높을수록, 한 지역에 사는 사람들의 양이 커진다 - 이 지도들은 오랜 기간으로 인해 북미와 남미, 유럽, 아시아 그리고 호주의 물 근처 해안을 따라 사람이 어떻게 모이는지에 대한 매혹적인 시각적 평가를 제공한다.

 

이 지도들은 미국이나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의 나라들 사이의 그려진 경계를 보여주지 않기 때문에 독특하다. 대신, 그들은 전세계적인 인간 이주와 정착의 가장 매혹적인 측면을 드러내기 위해 인구 급증에 의존한다.

 

(글로벌 뷰: Rae에 의해 만들어진 위의 이미지는 세계의 인구가 사는 곳을 보여준다 - 각각의 스파이크는 1m2다. 국가 간의 경계는 없지만, 어느 지역에 사람이 살고 있는지는 꽤 명확하다)

 

(아시아: 중국과 인도는 인구 패권을 놓고 경쟁하고 있다. 두 나라는 세계 인구의 약 36%가 살고 있다. 중국은 상하이, 베이징, 광저우, 선전, 청두, 충칭의 대도시로 유명하다. 이 도시들은 각각 1,500만 명에서 2,500만 명 사이의 인구를 가지고 있다. 오른쪽 상단에는 북한 평양과 한국의 서울의 인구가 많은 해안 지역이 보인다.)

 

셰필드 대학의 도시 연구 및 계획 교수였던 지도 제작자인 Alasdair Rae는 DailyMail.com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어떻게 보면 이 그래픽들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을 말해준다. 하지만 그것은 세상을 보는 약간 다른 방식이다. 그것은 흥미롭고 또한 꽤 재미있다 - 부분적으로는 과학, 부분적으로는 재미, 부분적으로는 예술.'

 

가장 큰 지구 지도에서, 각각의 스파이크는 2 km2 또는 약 1.24 마일의 지역을 나타낸다. 유럽, 아시아, 호주의 지도뿐만 아니라 미국 지도에서도 각각의 뾰족한 끝자락은 1 km2 또는 약 0.62 마일이다. 미국에서는 마일을 사용하지만, 과학계는 이런 종류의 정보를 위해 킬로미터를 사용한다. 

 

(4천만 명의 주민이 살고 있고 미국 인구의 12%를 차지하는 캘리포니아는 남쪽의 로스앤젤레스(1850만명)와 북쪽의 샌프란시스코(460만 명)를 중심으로 두 개의 주요 인구 센터가 있다. 레이는 DailyMail.com에 "나는 마치 캘리포니아에 있는 것처럼 보인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중앙 계곡의 동쪽에서 샌프란시스코까지 가는 인구가 얼마나 완벽한 줄인지 알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인구밀도를 진정으로 활용하고자 한다면 빠른 운송 효율성을 생각해 봐야 한다)

 

천체물리학자 닐 드 그래스 타이슨은 "지구상에 물이 있는 곳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생명체가 있다"며 "이런 서사시적 데이터 시각화는 그의 진술에 신빙성을 부여한다"고 말했다.

 

미국의 인구 밀도는 서쪽의 정착지로 볼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군집화된 도시와 교외를 중심으로 발달한 거대한 지역들의 결과로서 더 두드러지게 볼 수 있으며, 그들의 인구가 더해질 때, 미국의 총 인구 3억 2950만 명의 약 60%를 차지한다.

 

(블로거 팀 어번(Tim Urban)이 집계한 그래픽은 지구상의 모든 인간(2015년 기준)이 어깨를 나란히 하면 뉴욕시의 5개 자치구(왼쪽)에 들어갈 수 있으며, 세계 인구는 맨해튼 한복판(오른쪽)에 위치한 0.67마일(약 670km)에 달하는 초대형 큐브 안에 들어갈 수 있음을 보여준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아프리카: 호주와 비슷하게, 이 대륙은 천연자원이 매우 풍부하지만, 인간이 없는 광대한 지역을 포함하고 있다. 아프리카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하라 사막 이남이나 대륙의 동쪽에 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Source: 

https://www.dailymail.co.uk/sciencetech/article-11069353/Amazing-spike-maps-change-way-Earth.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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