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언젠가는 외과의사를 완전히 대체할 것 VIDEO: Will robots replace doctors in surgery ro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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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수술실에서 의사를 대신할 것인가?
로봇수술은 환자의 합병증을 줄여준다
비용 많이 들지만 장기적인 건강상의 이점
로봇이 의사보다 실력 우월한 측면도
수술비용도 더 적게 들어
미래학자들은 수술 중에 외과의사들이 수술실에 있을 필요도 없는 날을 상상한다.
컨트롤러를 가지고 비디오 게임을 하는 것을 연상시키는, 로봇을 이용한 의사들에 의한 수술은 뇌에서 방광에 이르는 많은 절차에서 표준이 되었다. 그러나 앞으로 나아가 의료 기술 회사들은 로봇에 의한 의사 없는 수술을 전적으로 정확하고 완벽하게 탐구한다.
인공지능을 이용해 존슨앤드존슨, 메드트로닉, 스트레이커 등 연조직 로봇 지원 기기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인튜비티컬서지컬이 이끄는 일부 주요 기업들은 수술 로봇 개발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하고 있다.
기술이 의료의 많은 절차를 대체하고 있기 때문에, 일부 미래학자들은 우리가 외과 의사들이 수술 중에 수술실에 있을 필요가 없는 날이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 대학의 전기 및 컴퓨터 공학 조교수인 Michael Yip은 신체를 검사하고 의사에게 선택할 수 있는 몇 가지 선택권을 주는 로봇을 연구하고 있다. 의사가 일단 고르면 의사가 감독하는 대로 로봇이 시술을 대신한다.
자율 로봇 수술 기계의 개념은 현실화되기까지 수년이 걸렸지만, Yip은 이 기술이 시골이나 외딴 지역의 환자들이 최고의 외과의사와 전문가들에게 접근할 수 있는 범위를 넓힐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외과의사들이 손을 얼마나 잘 다루는지에 관한 정밀 작업을 하지 않고, 어떻게 그리고 어디서 질병을 치료하는지 보다 감독적인 역할로 그들을 옮기고 싶다."라고 그는 말한다.
메드트로닉의 추정에 따르면, 이제 과학자들은 인공지능, 향상된 연결성, 그리고 40억 달러의 시장 잠재력을 가진 새로운 로봇 보조 수술에 진출하기 위한 다른 기술적 진보에 흥분하고 있다.
현재, 로봇 시술은 비용이 많이 들고 계획된 모든 시술의 약 2%에 접근할 수 있는 반면, 전통적인 최소 침습 수술은 30%에서 35%를 차지한다. 추정에 따르면 60% 이상이 더 큰 절개로 이뤄지는 전통적인 개방수술이다.
보통 자동화는 물건을 싸게 해주지만, 로봇 보조 수술은 전통적인 수술이나 개방형 수술에 비해 더 비싸다. 인튜버틱이 개발하고 외과의사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다빈치 자이의 로봇 가격은 185만 달러에서 230만 달러 사이이다.
2014년에 실시된 일련의 조사에서, 55%가 전통적인 최소 침습 수술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대부분의 응답자들은 로봇 수술의 이점을 인식했지만, 여전히 필요한 경우 기존의 최소 침습적 수술을 선호했다.
2019년 중동에서 실시된 또 다른 일련의 조사에 따르면 외과의사 중 27%만이 외과의사가 로봇을 완전히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했으며, 25%의 외과의사가 이를 확신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3년과 2017년 사이에 로봇 보조 수술은 수술의 1.5%에서 27%로 증가했고, 이 기간 동안 복강경 수술은 병행적으로 감소했다.
수술실 시간이 길어지고 공급 비용이 높아져, 로봇 보조 수술은 복강경 수술과 관련된 수술보다 평균 2,678달러 더 많았다. 평균 수술 시간은 기존 복강경 그룹보다 약 37.5분 길었다.
로봇 수술의 미래
로널드 레이건 UCLA 메디컬 센터의 일반외과 레지던트 크리스 차일더스는 3년 전 수술로봇 제조의 선두주자인 직관적 수술의 재무제표를 분석한 결과 로봇 수술은 비용이 많이 들지만 장기적인 건강상의 이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의 공동저자인 일반외과 의사인 멜린다 마가드 기븐스는 로봇 수술은 기구를 지속적으로 재구매해야 하기 때문에 비용이 많이 든다고 말했다.
차일더스는 "당신은 (그리고 당신은) 매년 그 회사와 2,000달러의 계약을 맺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 번의 수술에 거의 3,600달러의 비용이 듭니다."
로봇수술은 비용이 많이 들지만 로봇수술 경력이 18년인 의료센터의 일반외과 의사 에릭 더트슨은 실제로 환자의 돈을 절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1년 동안 합병증이 조금이라도 줄어들면 그 대가를 치르게 된다"고 말했다.
AI로 움직이는 수술 로봇이 외과의사를 대체할 수 있을까? (2022년 5월 19일)
로봇수술은 환자의 합병증을 줄여준다고 또 다른 외과의사인 마크 지기스는 주장한다. "환자들은 더 작은 절개로 수술을 받을 수 있고, 이론적으로 더 빠른 회복과 고통을 덜 수 있습니다."
기술이 발전하고 더 많은 회사들이 로봇을 생산함에 따라, Girgis는 로봇 수술 비용이 줄어들기를 희망한다. 차일더스는 미래에 로봇이 수술실의 표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금으로부터 50년 후에 아무도 맨몸으로 힘든 수술을 하지 않을 것이다."
Dutson은 로봇이 언젠가는 사람의 외과의사를 완전히 대체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그는 "로봇은 현재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분야에서 모두를 대체할 것이며, 무엇보다 인공지능에 의해 구동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Will robots replace surgeons? | Testing surgical robots | Robots in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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