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80세에 20개 유지해야 장수 ㅣ '예쁜 입'이 행복의 문을 연다 老化防止はお口から~第一歩は「キレイなお口」をつくるこ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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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8020재단

 

이를 잃어버리는 원인과 대책

 

치아를 잃는 원인은 잇몸질환과 충치

우리의 생명 활동은 말할 것도 없이 먹음으로써 지탱되고 있습니다.먹기 위해 없어서는 안 될 기관이 '치아'. 그런데 치아의 수명은 길어진 평균 수명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그렇다면 치아를 잃는 2대 원인은?…그것은 치주병과 충치. 그 중에서도 치주병은 당뇨병이나 심장병과 같은 동료의 생활습관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日 8020재단

 

치아 80세에 20개 유지해야 장수

https://www.8020zaidan.or.jp/achieve/cause_measure.html

 


 

80세에 20개 유지해야 장수한다

치아 지키는 8가지 팁

 

日 8020재단의 치아 관리 노하우

 

   남은 치아 개수가 여생 기간을 알려준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치아가 수명에 영향을 크게 미친다는 의미다. 자신의 치아로 음식을 씹는 것은 생명 유지 힘이다. 단지 오래 사는 것이 아니라, 건강하고 생활에 만족하며 장수하려면 나이 들어도 가능한 한 많은 치아를 가져야 한다.

 

치아 80세에 20개 유지해야 장수

 

80세에 20개 이상의 치아

치아 개수는 정신 건강과도 연결된다. 노년기 치아 개수와 치매 발생 위험은 비례한다. 낙상 발생 위험도 치아가 19개 이하인 사람은 20개 이상인 사람에 비해 2.5배 높다. 이에 고령사회 선배 일본은 1989년부터 노년에 많은 치아를 갖자는 8020캠페인을 벌여왔다. 여든에 스무개 이상의 치아를 유지하자는 뜻이다. 치아는 28~32개다. 좌우 위아래 안쪽의 사랑니는 잇몸 안에 박혀 있을 수 있고, 삐뚤게 나와 뽑아버리는 경우도 있기에 28개가 기본이다.

 

 

 

8020 캠페인은 대성공을 이뤘다. 출발 초기 1993년 8020 비율이 10%에 불과했으나, 2016년에는 51.2%로 절반을 넘겼다. 20년 만에 5배가 됐다. 올해 2022년에는 6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일본은 자기 치아 지키기가 고령사회 건강에 결정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보고, 치과의사회와 함께 공익재단을 만들어 8020을 범국민적으로 추진해왔다.

 

그 결과, 하루 3회 이상 이를 닦는 사람이 2배 이상 늘었다. 치실과 치간칫솔 사용자가 증가했고, 정기적으로 치과를 방문하는 사람도 늘었다. 반면 치아 부식을 일으키는 설탕 소비량은 줄었다. 사람들의 인식이 아프면 치료하자에서 미리 예방하자는 쪽으로 바뀌었다.

 

8020 비결, 셀프 케어

8020을 위해서는 치아를 스스로 관리하는 셀프 케어와 치과 주치의를 통한 전문 케어가 꾸준히 이뤄져야 한다. 치아를 잃는 양대 원인은 충치와 잇몸병 치주질환이다. 둘 다 매일 하는 구강관리에 따라 예방 가능하기에 셀프 케어 준수가 중요하다. 8020재단은 치주질환 원인인 치석이 쌓이는 곳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라고 권한다. 치석은 치아 사이, 치아와 잇몸 경계면, 어금니 맞물리는 곳에 잘 생긴다. 구강 찌꺼기는 중력에 의해 아래로 흐르고, 안으로 돌기에 아래쪽 어금니 주변을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치석 전 단계 치태를 양치질로 잘 닦아 내려면 칫솔 털끝이 살아 있어야 한다. 무디면 치아와 잇몸 경계면 치태를 닦아낼 수 없다. 8020재단은 매달 1일을 칫솔 교체 날로 정하고, 한 달에 한 칫솔만 쓰라고 권한다.

 

치아 80세에 20개 유지해야 장수

 

칫솔질 각도와 방식도 중요하다. 치아 표면에 칫솔을 직각으로 갖다 대고 수평으로 짧게 반복해서 움직여야 치태 제거가 효율적이다. 잇몸과 치아 경계는 칫솔을 45도 각도로 대어, 잇몸을 문지르듯 비비는 게 게 좋다. 올바른 자세를 위해 양치질을 거울 앞에서 할 필요가 있다. 손 동작이 불편한 고령자는 전동 칫솔을 쓰는 게 낫다.

 

 

 

치실이나 치간칫솔을 적극적으로 애용해야 한다. 치태가 치석이 되어 제거가 힘들게 되는 시간은 12시간 정도다. 식사 후 치실을 바로 쓰는 게 좋으나 그러지 못했다면, 최소한 자기 전에 치아 사이 공간 청소가 이뤄져야 한다. 치간 칫솔은 치간 간격에 맞는 크기를 고르고, 치간 사이를 직각으로 들어가 앞 뒤로 짧게 3~4차례 움직이는 식으로 하면 된다. 8020재단은 현대인은 갈수록 부드러운 음식만 먹어서 무는 힘이 약해지고, 치조골 자극이 줄어서 뼈도 약해지고 있다며, 치아 상태가 감당할 수준의 딱딱한 음식 씹기도 권장한다. 껌 씹기는 무는 힘을 늘리고, 침샘 분비를 늘려서 구강 관리에 도움이 된다.

 

김기덕 연세대치대 통합치의학과 교수는 “치과 주치의를 정하여 최소 1년에 한 번 방문하여 정기 점검을 받고, 건강보험 혜택을 받아 치석 제거 스케일링도 받으시라”며 “전신 질환 여부나 병세 변화, 약물 복용 상황은 구강과 치아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니까 그런 것들을 치과 의사에게 알리고 상의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김철중 의학전문기자 조선일보

 


 

노화방지는 입에서...첫걸음은 

'예쁜입'을 만드는것~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나들이가 힘들지 않나요?

 

  코로나19 사태로 원격회의 등을 이용한 재택근무가 늘면서 "운동 부족으로 살이 쪘다"'당뇨병이나 고혈압 위험이 높아졌다'는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은 한창 일할 세대 분들에게만 그치지 않습니다.

 

'예쁜 입'이 행복의 문을 연다 老化防止はお口から~第一歩は「キレイなお口」をつくること~

 

시니어 세대의 분들에게도, 평소의 쇼핑이나 여행, 스포츠, 취미, 동료와의 교류등의 기회가 줄어듦으로써, 신체 기능이나 인지기능이 저하하는 「프레일」의 증가가 염려되고 있습니다.

 

 

 

저도 모르게 귀찮아져서, 뭔가 이유를 대어 외출에 소홀해지지 않았습니까.

 

물론 충분한 감염대책에 힘쓸 필요는 있지만 코로나19 사태에도 온몸의 근력이나 활동이 저하되지 않도록 집에 머물지 말고 스스로 적극적으로 행동하도록 합시다.

 

중요한 것은 '오늘의 볼일'과 '오늘 가는 곳'을 만들어 스스로 움직이는 것, 사회와의 연결고리를 갖는 것입니다.

 

프레일을 방지하기 위해 또 한 가지 중요한 것은 입 건강을 챙기고 사소한 문제를 놓치지 않고 적절히 대처하는 것입니다.

 

구강 건강에 대한 의식 저하로 먹는 기능이 장애되어 저영양 상태, 후레일에 빠지는 것을 '오랄 프레일'이라고 부릅니다.후레일이나 오랄 후레일에 대해서는, 이 「오랄 헬스 온라인(Oral Health Online)」 중에서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으므로, 꼭 읽어 주세요.

 

외모를 아름답게, 젊게 하는 의외의 효용

그런데 여러분은 "입이 키타나이와 어떻게 되느냐"고 묻는다면 어떻게 대답하실까요?

 

반세기 전인 50년 전에는 '벌레가 돼버려'라고 대답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25년 전 이후라면, "충치뿐만 아니라 치주 질환도 된다"고 대답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을 것입니다.

 

최근에는, 게다가 「오연성 폐렴의 위험이 높아진다」라고 대답하시는 분도 계실지도 모릅니다.

 

그럼 "입이 예쁘면 어떻게 되느냐"고 물으면 여러분은 어떻게 대답하실까요?

 

 

최근 고령자의 의료와 간병을 담당하는 의료진, 돌봄워커 등 사이에서 '화장요법'이라는 말이 주목받고 있습니다.여기서 말하는 '화장'이란 단순히 메이크업뿐만 아니라 피부와 손, 손톱, 모발, 두피 관리 등을 포함합니다.

 

화장요법이란 외모를 아름답고 젊게 함으로써 자신감과 만족감, 자기긍정감, 자기다움을 되찾아 사회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수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외모를 깨끗하게 함으로써 외출의 빈도가 높아지고, 사람과의 교류나 사회 참가의 기회도 증가해 심신 기능의 저하로부터 프레이일에 빠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베스트셀러가 된 우치다테 마키코씨의 소설 「곧 죽는다니까」를 읽으면, 외모를 예쁘게 하는 것에 의한, 이러한 효용이 생각납니다.

 

주인공인 78세 여성은 60대까지는 옷차림을 상관하지 않았지만 어느 날 실제 나이보다 위로 보여 잠이 깬다.'사람은 속살보다 외모를 가꾸어야지'라고 일념발기하고 화장과 멋을 신경써 외모를 아름답게 꾸미며 활동적으로 살아가는 모습이 생생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예쁜 입'이 행복의 문을 연다 老化防止はお口から~第一歩は「キレイなお口」をつくること~
성인의 거의 절반이 4mm이상의 치주주머니를 가지고 있다

 

'예쁜 입'이 행복의 문을 연다

외모를 아름답고 젊게 가꾸어 사회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입을 깨끗이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실제로 70대 남성이 화이트닝 시술을 받으면서 입가에 자신감이 생기고 외출하는 빈도가 증가해 사회성이 향상됐다는 1례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바로 '지역사회와의 교제는 빛나는 입가에서'.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외모를 아름답고 젊게 가꾸는 것의 중요성을 말해주는 좋은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입이 예쁘면 어떻게 될까요?웃는 얼굴이 늘어납니다.웃는 얼굴 주위에는 동료들이 모입니다.동료가 늘어나면 행동 범위가 넓어지고 대화도 탄력을 받게 됩니다.그리고 사회와의 유대감도 깊어집니다.

 

즉, 입을 깨끗이 함으로써 구강 내림과 후레일을 방지하여 신체 건강 유지 및 향상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마음 건강에도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그렇게 되면 본인이나 주위 사람들은 물론 사회 전체도 행복해질 수 있지 않을까요.

 

인생 100년 시대 유쾌하게 지내요.

몸의 쇠약함이나 노화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의 입 건강에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티에이징의 첫걸음은 '깨끗한 입'부터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https://www.dent-kng.or.jp/colum/basic/3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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