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주가,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암호화폐 반등으로 9% 급등 Coinbase pops 9% as cryptocurrencies like bitcoin and ether r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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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18%해고 발표 효과?
상승 신호탄 될까...추가 하락도 가능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암호화폐가 반등하면서 코인베이스 주가는 21일 9% 상승 마감했다.
코인베이스 자료에 따르면 세계 최대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은 이날 오후 4%가량 오른 2만1926달러에 거래됐다. 이더리움도 약 9% 급등하며 1,478달러에 거래됐다.
코인마켓캡 데이터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코인베이스 거래량의 약 30%를 차지하고, 비트코인은 약 21%에 달한다.
투자자들이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우려했던 것보다 인플레이션에 덜 공격적일 것이라고 장담함에 따라 월요일 기술주들은 대체로 녹색을 보이고 있다. 그것은 코인베이스 주식에 추가적인 활력을 불어넣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회사의 주식은 한 해 동안 76% 하락했고 2021년 11월 9일의 52주 최고치보다 약 83% 하락했다.
코인베이스의 급등은 지난달 회사 내부 이메일이 직원 18%를 해고한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브라이언 암스트롱 최고경영자(CEO)도 지난 분기 강세장에서 회사가 "너무 빠르게 성장했다"고 경고하며 코인베이스의 연소율 관리와 효율성 증대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또한 암호화폐 윈터스가 거래 활동의 감소를 초래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10년 이상의 경제 호황 이후 경기 침체로 접어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암스트롱은 이메일을 통해 "불경기는 또 다른 암호의 겨울로 이어질 수 있고, 장기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경제나 시장을 예측하는 것은 어렵지만, 우리는 항상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서 어떤 환경에서도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우고 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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