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발생한 이상한 일들] 미국의 '스톤헨지' 파괴되다 ㅣ 영국 총리 전격 사임 Georgia Guidestones: 'America's Stonehenge' demolished after blast ㅣBoris Johnson resigns as Conservative Party leader

경제문화 Economy, Culture/국제토픽 Global Topics2022. 7. 7.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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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가이드스톤(Georgia Guidestones)

미국 조지아 주 엘버트 카운티(Elbert County)에 있는 건립 목적과 주체가 불분명한 건축물. 그 미스터리한 연혁 때문에 아메리칸 스톤헨지(American Stonehenge)라는 별명으로도 불리나, 다른 미스터리 건축물과 다르게 현대에 세워졌다는 것 때문에 의외로 적지 않은 정보가 알려져 있다.

이 건축물은 1980년 3월 22일에 공개되었으며, 서배너 강 상류의 농경지들 사이에 위치한 도로 옆 공터에 건설되었다. 부지의 해발고도는 약 230미터, 건축물의 높이는 5.87미터이며 푸른 화강암(blue granite) 판으로 건설되었다. 건축물은 4개의 큰 석판과 1개의 기둥석, 그리고 상판 1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나무위키

미국의 '스톤헨지' 갑자기 파괴되다

미국 조지아주에서 19일(현지시간) 비밀스러운 메시지가 새겨진 화강암 단석들이 괴한들에게 파괴돼 기원에서 파괴까지 이어지는 미스터리의 유산을 남겼다.

조지아 수사국은 이날 오전 4시께 '미지의 사람들'이 폭발물을 터뜨려 조지아 가이드스톤의 상당 부분을 파괴했다고 밝혔다. "미국의 스톤헨지"라고 불린 이 건축물은 원래 4개의 6m 화강암 슬래브, 중앙 돌, 그리고 꼭대기를 덮는 더 작은 블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법당국이 공개한 영상에는 GBI가 운전자의 사건 관련 여부를 특정하지는 않았지만 폭발 직후 차량이 현장을 떠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당국은 이날 오후 안전을 이유로 기념물 전체를 철거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조지아 가이드스톤 폭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