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7km 밑에 앉아 있는 세계2차대전 미국 해군 구축함... 심해 잠수정으로 발견 VIDEO: Take a deep dive into an 80-year-old Japanese submarine wre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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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S 구축함 사무엘 B. 로버츠 (DE-413)
태평양 수면 아래 22,600피트(약 6.8km) 이상 떨어진 곳에는 세계에서 가장 깊은 난파선으로 명명된 제2차 세계 대전 미국 해군 구축함이 있다.
USS 구축함 사무엘 B. 로버츠 (DE-413)는 수요일 필리핀 해에서 발견되었다.
이 배는 1944년 10월 필리핀 해에서 벌어진 사마르 해전 때 일본군의 포화를 받고 침몰했다.
그러나 새미 B호는 과학자들에 의해 발견된 것이 아니라, 심해 잠수정을 소유하고 있는 텍사스 억만장자 빅터 베스코보에 의해 발견되었다.
10월 15일, 일본군은 필리핀 해안에서 연합군 해군과 교전하기 위해 마지막 포화를 발사했다.
그러나 BBC에 따르면, 새미 B호는 마지막 남은 미국 전함들 중 하나였으며, 일본군에 대항하는 영웅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베스코보는 "새미 B호는 군함으로는 작은 배이며 침몰한 광활하고 매우 깊은 바다에서 찾을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인내심, 훌륭한 역사적 분석, 그리고 심해 기술 및 많은 노력 덕분에 우리는 찾을 수 있었고 게 놀라운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
새미호는 1939년 해군에 입대하여 제2차 세계 대전에 참전했던 새뮤얼 부커 로버츠 주니어의 이름을 딴 최초의 배이다.
로버츠는 미국이 일본군의 거점을 점령하기를 바랐던 룽가 포인트 북쪽 몇 마일 지점에 해병대 수백 명을 상륙시키는 것을 지원했다.
해병대는 12척의 목선에 올라타 마타니카우 강 인근 해변으로 향했으나 며칠 뒤 저항을 만나 탈출해야 했다.
그러나 로버츠는 일본 기관총 탄환에 목을 맞아 밤새 숨졌다.
로버츠는 해군 십자장을 받았지만, 가장 큰 공로는 DE 413, 핵추진 항공모함으로부터 첫 공습을 받은 구축함 DD 823, 그리고 USS 사무엘 B였다. 로버츠 (FFG 58)는 1988년 어니스트 윌 작전 당시 기뢰에 충돌한 호위함이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Take a deep dive into an 80-year-old Japanese submarine wreck
(Sour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