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맛 때문에 인공감미료 스테비아 넣은 과일...믿고 먹을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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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비아 Stevia 

스테비아는 브라질과 파라과이가 원산지인 스테비아 레바우디아나 식물의 잎에서 추출한 천연 감미료 및 설탕 대체제입니다. 활성 화합물은 설탕의 단맛이 약 50~300배인 스테비올 배당체로 열에 안정하고 pH에 안정하며 발효되지 않습니다.

 

단 맛 때문에 인공감미료 스테비아 넣은 과일...믿고 먹을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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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감미료 스테비아

설탕보다  단 맛 월등 칼로리는 설탕의 1% 정도밖에

(편집자주)

 

 

   설탕의 단 맛에 대한 위험성이 강조되면서 인공감미료에 대한 관심이 높다.

 

최근에는 과일의 단 맛을 부각시키기 위해 인공감미료인 스테비아를 첨가해 생산하고 있다. 스테비아 토마토와 스테비아 수박이 대표적이다. 한 입 먹었을 때 느껴지는 설탕보다 더 강한 단 맛에 건강에는 위해가 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

 

단 맛 때문에 인공감미료 스테비아 넣은 과일...믿고 먹을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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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비아는 국화과 식물로 잎에는 무게의 6~7% 정도 감미물질인 ‘스테비오사이드’라는 성분이 있다. 스테비오사이드라는 성분은 설탕의 당분보다 200~300배 단 맛을 느끼게 해준다.

 

스테비아는 설탕보다  단 맛은 월등한데 칼로리는 설탕의 1% 정도밖에 되지 않아 인기를 끌고 있다.

 

스테비아의 단맛은 체내에서 거의 소화, 흡수, 대사되지 않기 때문에 혈당수치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흡수되지 않고 대부분 소변을 통해 배출되기 때문에 혈당농도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고 칼로리도 사실상 0에 가깝다.

 

스테비아 토마토에는 폴리페놀 성분이 들어 있어 항산화 효능을 가지고 있다. 항산화작용은 스테비아효능 중 하나로써 체내에서 생성된 과도한 활성산소를 억제해 준다.

 

 

 

특히 스테비아에는 ‘테르펜’이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이 성분은 인슐린 분비 세포를 자극하는데, 덕분에 스테비아는 강한 단맛에도 불구하고 혈당 및 혈압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 당뇨병이나 고혈압 환자도 섭취가 가능하다.

 

스테비아 부작용

스테비아는 효능에 비해 부작용이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발표된 부작용도 대부분 동물시험을 통해 확인했을 뿐 사람에게는 작용되지 않는다는 것이 연구자들의 설명이다.

 

스테비아는 국화과 식물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으면 스테비아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섭취를 금해야 한다.

 

또 과한 섭취는 복통이나 구토, 설사를 일으킬 수 있으며 평소 신장 기능이 좋지 않은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저혈당인 사람들은 전문가와 상의 후에 먹어야 한다.

김용주 기자 kgfox11@kormedi.com 코메디닷컴

 


 

스테비아 농법

 

  최근에는 유기 농법에서 스테비아를 활용하는 것이 주목된다. 토마토·귤·키위 등에서 적용되는 방식으로 스테비아를 농장에 뿌려 당도를 높이는 것이다. 스테비아 잎이 재배하는 작물의 당도를 올려주고 스테비아의 줄기는 유효 미생물을 늘려 지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어 품질을 고급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단 맛 때문에 인공감미료 스테비아 넣은 과일...믿고 먹을 수 있나?

스테비아 농법 예시 /이미지=(주)한국스테비아

 

친환경적 농법이기 때문에 현재 전남 보성의 키위, 무안의 양파, 경북 의성의 사과, 제주의 귤 등 전국적으로 적용되고 있으며 점차 확대되고 있다.

http://www.chemica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67

 

 

 

출처 : 케미컬뉴스(http://www.chemic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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