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개방형 CO2 수송 및 저장시설 건설 중 VIDEO: Construction Underway on World’s First Open CO2 Transport and Storage Fac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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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개방형 CO2 수송 및 저장시설 프로젝트
'노던라이트(Northern Lights)'
노르웨이 서부 노던 라이트 시가든 터미널
에퀴노르, 셸, 토탈에너지가 합작해 세계 최초로 산업용 탄소 포획·저장 프로젝트인 '노던라이트'를 만들어 유럽 전역의 산업용 CO2를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는 개방적이고 유연한 인프라를 개발한다.
1단계 사업은 2024년 중반 완공 예정으로 연간 최대 150만t의 CO2를 영구 저장할 수 있는 용량을 갖출 예정으로 2단계 개발단계에서는 연간 500만t 이상으로 확대하겠다는 포부다.
글로벌 기술기업 ABB가 신규 탄소포착단말기의 원격조업이 가능하도록 노던라이트 사업에 접목할 자동화, 전기, 디지털 솔루션을 공급하고 시설이 최적의 효율로 가동되도록 할 예정이다.
분산 제어 기술인 ABB Ability System 800xA를 활용하여 운영자들은 ABB 시스템이 실시간 및 과거 데이터를 분석하고 플랜트 측정 기준과 KPI를 즉시 보여주면서 노던 라이트 터미널 운영에 대한 더 큰 가시성을 얻을 것이다. 결과적으로, 운영자는 자산 및 프로세스의 성능 최적화를 위한 보다 정확하고 정보에 입각한 결정을 내리고 옵션을 검토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특정 목적의 선박은 배출기에서 포착된 액화 이산화탄소를 노르웨이 서부의 노던 라이트 시가든 터미널로 수송할 것이며, 이 터미널은 약 7km 떨어진 스투레 터미널에 있는 에퀴노르의 시설에서 원격으로 운영될 것이다.
원격 운영을 위해 ABB는 노던 라이트 터미널에 최첨단 확장 오퍼레이터 워크스테이션(Extended Operator Workstation)을 구축하여 Sture의 중앙 제어실과 연동하여 두 사람이 원활하게 통신하여 응답 시간을 최소화하고 24시간 연중무휴 원격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Northern Lights: A European CO2 transport and storage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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