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찬, 2022년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콩쿨 사상 최연소 VIDEO:S. Korean pianist Lim Yun-chan wins gold at 2022 Van Cliburn Competition

경제문화 Economy, Culture/음악영화 Music & Film2022. 6. 2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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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선우예권에 이어 두번째 우승

RACHMANINOV Piano Concerto No. 3 in D Minor, op. 30

한국의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2022년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자로 선정되어 이른바 피아노 콩쿨 사상 최연소 금메달리스트가 되었다.

14세 때 피아니스트로서 경연하기 시작한 18세는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3번과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3번을 연주했다.

(왼쪽부터 은메달 수상자 안나 지니어스헤인(31)과 금메달 수상자 임윤찬(18)과 동메달 수상자 드미트로 초니(28) 우크라이나(28)가 2022년 6월 18일 포트워스 베이스 공연장에서 열린 제16회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수상자 발표 후 단체사진을 위해 함께 서 있다.(벤 토레스 / 특별 기부자) dallasnews.com

임윤찬은 10만 달러(약 10억 원)의 상금과 함께 미국과 국제 콘서트 투어 등 개인 경력 3년, 스튜디오 음반을 녹음하게 된다.

러시아 피아니스트 안나 지니어스헨이 은메달을 획득했고, 동메달은 우크라이나 피아니스트 드미트로 초니에게 돌아갔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