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우리나라의 두가지 빈부격차...서울 vs 지방 급여 ㅣ 강북 vs 강남 집 값

 
  9일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광역자치단체별 근로소득 연말정산 신고현황'(주소지 기준)에 따르면 2020년 서울의 1인당 평균 총급여액(연간 근로소득에서 비과세소득을 뺀 값)은 4천380만원으로 전국 평균(3천830만원)보다 550만원 많았다. 17개 시도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세상에!...우리나라의 두가지 빈부격차...서울 vs 지방 급여

 

 

 

 

  8일 KB국민은행의 주택가격동향 월간 시계열 자료에 따르면 2017년 5월 한강 이남 11개구와 이북 14개구의 중형아파트(전용면적 85㎡ 초과∼102㎡ 이하) 평균 매매가는 각각 9억391만원, 5억7천872만원이었다. 그러나 지난달에는 각각 18억9천970만원, 11억9천893만원으로 올랐다. 한강 이남과 이북의 격차가 5년 새 3억2천519만원에서 7억77만원으로 벌어진 것이다.

 

강북 vs 강남 집 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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