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는 만성질환...항염증 스테로이드, 사망 위험 51% 낮출 수 있어" Steroids at Discharge Could Become COVID-19 Standard of Care

 

 

"스테로이드,  롱코비드 회복 환자 사망 위험 줄여 줄 수 있다" 연구결과

 

   연구원들은 최근 동료평가 학술지 '프론티어스 인 메디신'에 스테로이드를 처방받은 환자들이 소염제를 복용하지 않은 사람들보다 퇴원 후 사망할 위험이 낮다고 보고했다.

 

"코로나19는 만성질환...항염증 스테로이드, 사망 위험 51% 낮출 수 있어" Steroids at Discharge Could Become COVID-19 Standard of Care
dailymail

 

*롱코비드=감염 후 장기 후유증

중증이나 경증·무증상을 가리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흡 곤란, 지속적인 두통, 관절통은 서서히 사라지지만 피로감이 오랜 기간 지속된다. 피로감뿐만 아니라 머리가 갑자기 멍해지는 ‘브레인포그’, 근육통, 소화 불량, 우울증, 탈모에 이르기까지 증상은 다양하다. 동아사이언스

 

"우리의 연구는 COVID-19 입원 중의 염증과 환자가 '회복'된 후의 사망률 사이의 관계를 조사한 첫 번째 연구다,"라고 플로리다 게인즈빌 대학의 지역사회 보건 가정의학과 부학장인 Arch G Maineous III는 보도 자료에서 말했다.

 

 

 

여기서 초기 입원 중 염증이 강할수록 환자가 겉보기에는 코로나19로 '회복'한 뒤 12개월 안에 사망할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을 보여준다.

 

마이너스는 "많은 전염병들은 염증의 증가를 동반한다. 대부분의 경우 염증은 감염 부위에 집중되거나 특정된다."

"코로나19는 심장, 뇌, 신장 등 기도 이외에도 많은 곳에서 염증을 일으키기 때문에 다르다. 염증이 심하면 조직이 손상될 수 있다.

 

'이러한 입원 COVID-19 환자 중 퇴원 시 스테로이드 처방은 퇴원 후 사망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 결과는 급성 코로나19 후유증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마이너스와 동료들은 플로리다 대학교 보건 시스템 내에서 COVID-19 양성 반응을 보인 후 2020년 또는 2021년에 입원한 성인 1,207명의 비식별 전자 건강 기록을 연구했다.

 

입원 중 전신 염증의 심각성에 대한 대용으로서, 그들은 활성 면역 세포에 의한 신호에 반응하여 간에 의해 분비되는 분자 C 반응 단백질(CRP)의 혈중 농도라는 공통적이고 검증된 측정을 사용했다.

 

 

 

예상대로 입원 중 CRP의 혈중 농도는 COVID-19의 중증도와 강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보충산소가 필요하지 않은 입원환자의 경우 59.4mg/L, 비침습성, 비기계적 인공호흡을 통해 여분의 산소가 필요한 환자의 경우 126.9mg/L, 가장 심한 경우 201.2mg/L이었다.(인공호흡기 또는 체외막 산소화를 통한 인공호흡.)

 

"코로나19는 만성질환...항염증 스테로이드, 사망 위험 51% 낮출 수 있어" Steroids at Discharge Could Become COVID-19 Standard of Care
2년간 ‘롱코비드’ 겪는 사람들도 있다  국민일보

 

입원 기간 동안 가장 높은 CRP 농도를 측정한 COVID-19 환자는 가장 낮은 CRP 농도를 측정한 환자보다 퇴원 후 1년 이내에 어떤 원인으로든 사망할 위험이 61% 더 높았다.

 

중요한 것은, 환자가 입원 후 항염증 스테로이드를 처방받으면 심각한 염증과 관련된 어떤 원인에 의한 사망 위험이 다시 51% 낮아진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https://www.precisionvaccinations.com/steroids-discharge-could-become-covid-19-standard-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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