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슈퍼마켓 총기 난사로 10명 사망 VIDEO:Buffalo mass shooting suspect arrested by police
흑인 대상 집중 총기 난사
뉴욕주 버팔로의 한 슈퍼마켓에서 발생한 연쇄 학살에 의해 10명을 총으로 쏴 죽이고 3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백인 우월주의 용의자가 토요일 1급 살인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다.
뉴욕주 콩클린에 사는 페이튼 겐드론(18)은 18일(현지시간) 열린 공소장에서 맨발에 복면을 하고 종이 스모크를 착용한 채 혐의를 이해하고 있으며 무죄라고 말했다.
그는 단지 1명에 대해서만 1급 살인 혐의로 기소되었을 뿐이다. 이유는 불분명하지만, 살해된 나머지 9명에 대한 추가 사망자는 거의 확실하다.
그는 다른 어떤 언급도 하지 않았고, 겐드론의 변호사는 그가 살인사건에 대해 무죄를 주장할 계획임을 확인했다.
그는 아버지 폴과 어머니 파멜라와 함께 살았으며, 둘은 뉴욕 교통부의 엔지니어였다.
이웃들은 DailyMail.com에 겐드론 가족은 겸손한 가족이며 페이튼의 살해 소식이 그들을 완전히 놀라게 했다고 말했다.
겐드론은 오후 2시 30분경 제퍼슨 애비뉴 1275번지 탑스 프렌들리 슈퍼마켓에서 나온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이들 중 11명이 흑인이고 나머지 2명은 백인이며 겐드론이 특정인을 찾아 슈퍼마켓을 돌아다녔다고 밝혔다.
버팔로 경찰 출신인 애런 솔터 주니어는 이번 테러의 첫 번째 피해자다. 세 아이의 아버지는 시장 안에서 겐드론과 총격전을 벌인 후 영웅으로 칭송받고 있다.
겐드론은 토요일 버팔로의 탑스 프렌들리 수퍼마켓에서 학살을 감행하기 전 자신의 소총에 N자를 휘갈겨 쓴 것으로 보인다.
세 명의 총상 피해자가 부상 치료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그 중 11명이 흑인이라고 밝혔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Buffalo mass shooting suspect arrested by pol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