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하지 않는 룸살롱 미디어와 뉴 미디어의 출현
"딱딱한 뉴스앵커 형식적인 리포터 이젠 싫다
바꿔라 과감하게 변신하라"
유튜브라는 혁신적인 미디어 수단의 등장
이는 미디어 전달 방법에 일대 혁신을 일으켰다.
조중동 그리고 공중파 방송의 고리 따분한 올드 미디어 전락
왜 이들의 국민 메시지는 왜 딱딱할까
출연자들의 얼굴은 잔득 긴장한 상태
누가 지켜보고 있나?
미디어 컨셉은 100년 가까이 그대로다.
방송하면서 화사한 모습을 볼 수 없다.
좋게 말해서 늘 진지하다.
너무 이기적인 것 아닌가?
시청자 구독자를 무시한...
어마어마한 예산에 드글드글한 방송 언론기자들
이 덕에 정보력은 있다.
누구라도 이 정도 리포터 거느리면 할 수 있는 일
그러나 이들은 지금 정치 환각에 빠져 있다.
멀쩡한 대통령 끌어내린 탄핵에 성공한 자아 도취
자신들의 필체에 놀아나는 정치인들
아! 글 쓰는 보람이 있구나 한다.
아 이 기쁨!
내가 아는 연예인이나 불러서 여의도에서 한잔해야겠다
언론과 비교하는 것은 좀 그렇지만
요즘 급격히 변화하는 미디어의 추세
영상은 객관성을 어느 정도 보장한다.
바로 유튜브의 출현이다.
이를 적절히 활용한 뉴미디어의 시초가 가로세로연구소라 생각한다.
일단 시청자에게 구미디어에서는 볼 수 없는 웃음과 재미를 준다.
그리고 알림 내용도 사실적 근거에 입각에 영상으로 제공한다.
오랜 구시대 언론 프레임에 갇혀 온 사람들은 이런 형태를 비난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는 기우.
언론보도는 형식에 관계 없이 국민들에게 진실과 사실을알려야 할 의무가 있다.
지금까지 그래왔나
야합의 대명사 처럼 인식되어 있는게 요즘 언론이다.
다시 말해 언론의 기능을 상실한지 오래다.
이들은 자신의 생각보다 해외언론을 번역해 보도하는데 치중한다.
감히 못한다. 능력이 안되니까
우리나라 언론이 OECD 최하위의 이유다.
그러나 개선하거나 변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우리는 이것은 매너리즘에 빠졌다고 표현한다.
자신들이 통제하는게 아니라 남의 의해서 수동적인 시스템으로
바뀐 것이다.
이는 정치 놀음에 빠졌기 때문이다.
통탄할 일이다.
우리나라에만 있는 룸살롱 정치 세태의 한 단면이다.
최소한 미국의 폭스뉴스의 절반 만이라고 닮았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