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국내 인프라 자재 미국산만 허용...내셔널리즘으로 변신? VIDEO:Biden mandates U.S.-made steel and iron for infrastructure package spending
글로벌리즘에서 일시적 탈피?
국내 여론 악화로 지지율 역대 대통령 중 33% 최하
만회 대책인 듯
바이든은 인프라 패키지 지출에 미국제 철강과 철을 의무화했다.
바이든 행정부는 21일(현지시간) 인프라 용도로 사용되는 자재를 미국에서 생산하도록 요구하는 지침을 내릴 것이라고 AP통신이 보도하고 백악관 부대변인이 확인했다.
상황: 교량, 고속도로, 수도관 및 기타 구조물에 사용되는 재료는 1조 달러 규모의 초당적 인프라 패키지에 의해 자금이 조달될 경우 미국 내에서 조달되어야 합니다.
다만 국내 생산자가 부족하거나 자재가 너무 비싸면 요건을 포기할 수 있다.
세부 정보: "[S]5월 14일부터 프로젝트에 대해 연방 기관에 할당된 '자금 중 어떤 것도'도 '프로젝트에 사용된 모든 철, 철강, 제조 제품 및 건설 자재가 미국에서 생산되지 않는 한' 지출할 수 없다."라고 AP통신이 전했다.
앤드루 베이츠 백악관 부대변인은 트위터를 통해 "대통령은 제조업의 부흥을 부채질하고 해외에서 더 많은 미국인 일자리를 되찾기 위한 또 다른 중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큰 그림: 바이든 대통령은 집권 초부터 연방 기관과 기업들이 공급망을 완화하기 위한 노력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위해 "미국을 산다"는 생각에 초점을 맞추었다.
지난 11월, 백악관은 국민들이 바이든의 국내 재료 판매 촉진 의지를 면밀히 검토할 수 있도록 제안된 미국산 제품 구매 규정을 포기하는 모든 요청을 홍보할 계획을 세웠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Biden to require US-made steel, iron for infrastructu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