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 환자를 걸을 수 있게 해주는 '척추 임플란트', VIDEO: Woman able to walk for the first time in 18 months due to implant
경제문화 Economy, Culture/건강한삶 Healthy Life2022. 4. 7. 21:13
전자 척추 임플란트가 마비된 여성이 18개월 만에 걸을 수 있게 해준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니리나라고 불리는 48세의 여성은 뇌의 신경세포에 점진적인 손상을 일으키는 신경계의 희귀한 질환인 다계통 위축증을 가지고 있다.
MSA의 1차적 징후는 환자가 똑바로 서 있을 때 혈압이 떨어져 현기증을 느끼거나 기절하는 것이다.
스위스의 과학자들은 니리나에게 혈압을 조절하는 특정 뉴런을 다시 활성화시키기 위해 척수에 직접 이식된 '전자 자극기'를 장착했다.
18개월 동안 병상에 누워 있은 후, 그녀는 임플란트가 더 오래 있을수록 점점 더 먼 거리를 걸을 수 있었다.
연구진은 임플란트를 이식한 지 3개월 만에 보조를 받아 최대 250m까지 걸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 임플란트는 스위스 로잔에 있는 신경 복원 연구 센터의 과학자들에 의해 개발되었다.
'MSA는 신경세포가 죽어가고 있는 질병이다. 특히 혈압을 조절하는 신경세포가 죽는다.'라고 신경복원의 조셀린 블로흐는 말했다.
뉴런: 신경을 전달하는 특별한 세포 신경 세포라고도 알려진 뉴런은 전기와 화학 신호를 통해 정보를 받아들이고 처리하고 전송하는 전기적으로 흥분되는 세포이다. 사람의 머리카락 지름의 약 10분의 1은 신경계의 기본 요소 중 하나이다. 그들은 인간이 환경에 반응할 수 있도록 자극을 전달한다. 예를 들어, 촛불 불꽃에서 손가락이 타는 자극은 상승 뉴런에 의해 중앙 신경계로 전달되고, 반대로 하강 뉴런은 촛불에서 손가락을 제거하기 위해 팔을 자극한다. |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Woman able to walk for the first time in 18 months due to impl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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