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 환자를 걸을 수 있게 해주는 '척추 임플란트', VIDEO: Woman able to walk for the first time in 18 months due to implant

 

  전자 척추 임플란트가 마비된 여성이 18개월 만에 걸을 수 있게 해준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니리나라고 불리는 48세의 여성은 뇌의 신경세포에 점진적인 손상을 일으키는 신경계의 희귀한 질환인 다계통 위축증을 가지고 있다.

 

마비 환자를 걸을 수 있게 해주는 '척추 임플란트', VIDEO: Woman able to walk for the first time in 18 months due to implan


 

MSA의 1차적 징후는 환자가 똑바로 서 있을 때 혈압이 떨어져 현기증을 느끼거나 기절하는 것이다.

 

스위스의 과학자들은 니리나에게 혈압을 조절하는 특정 뉴런을 다시 활성화시키기 위해 척수에 직접 이식된 '전자 자극기'를 장착했다.

 

 

 

 

18개월 동안 병상에 누워 있은 후, 그녀는 임플란트가 더 오래 있을수록 점점 더 먼 거리를 걸을 수 있었다.

 

마비 환자를 걸을 수 있게 해주는 '척추 임플란트', VIDEO: Woman able to walk for the first time in 18 months due to implan

 

연구진은 임플란트를 이식한 지 3개월 만에 보조를 받아 최대 250m까지 걸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 임플란트는 스위스 로잔에 있는 신경 복원 연구 센터의 과학자들에 의해 개발되었다.

 

'MSA는 신경세포가 죽어가고 있는 질병이다. 특히 혈압을 조절하는 신경세포가 죽는다.'라고 신경복원의 조셀린 블로흐는 말했다.

 

 
뉴런: 신경을 전달하는 특별한 세포
신경 세포라고도 알려진 뉴런은 전기와 화학 신호를 통해 정보를 받아들이고 처리하고 전송하는 전기적으로 흥분되는 세포이다.
사람의 머리카락 지름의 약 10분의 1은 신경계의 기본 요소 중 하나이다. 그들은 인간이 환경에 반응할 수 있도록 자극을 전달한다.

예를 들어, 촛불 불꽃에서 손가락이 타는 자극은 상승 뉴런에 의해 중앙 신경계로 전달되고, 반대로 하강 뉴런은 촛불에서 손가락을 제거하기 위해 팔을 자극한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https://www.dailymail.co.uk/sciencetech/article-10692757/Spinal-implant-enables-paralysed-woman-walk-time-18-months.html)

 

Woman able to walk for the first time in 18 months due to impl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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