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득권 세력 없는 윤석열...앞으로 어떻게 전개될까
경제문화 Economy, Culture/사회이슈 Society issue2022. 4. 5. 10:14
윤석열의 현재 여론조사가 맞는 가정 하에 말하면
현재 지지도는 60~70%는 나와야 정상이다.
하지만 여러가지 사정이 있다.
그는 완전히 보수파를 대표하는 인물이 아니다.
그렇다고 정치 활동을 해서 기득권 세력이 있는 것도 아니다.
그리고 탄핵과도 연루되어 있어 기존 보수파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다.
실제 국민들 마음 속의 지지는 48%도 안될 것이다.
그들은 앞으로 향방을 지켜보며 관망 중이다.
일단 국민들이 일제히 단합해 간신히 정권 교체는 했지만
여간 불안한 게 아니다.
거기에 나중에 야당이 될 민주당은 172석을 가지고 있어
뭐 하나 쉽게 개혁을 할 수도 없는 처지다.
윤석열이 성공하려면
그들의 취약점을 물고 늘어져서 정화시켜야 한다.
그것이 얼마나 많은가 더우기 검찰총장을 해서 너무나 잘 알 것이다.
하지만 이 또한 녹록치 않다.
하지만 이번 정권에서 지난 5년간의 과오와 실정을 타파하지 못하면
대한민국은 보장되지 않는다.
정권 유지를 위해 안간힘 쓰지 말고 부디 나라를 재건한다는
혁신적 자세로 임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절대로 타협하지 말고 부당한 것은 부당한 대로...
대통령 자격으로서 별반 특징이 없는 만큼
'소신 있다는 평가' 받는 수장이 되어주기를 바란다.
[전문]
https://m.khan.co.kr/politics/politics-general/article/202204041107011#c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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