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14구역 주택재건축 ㅣ 자양1구역 주택재건축 동향

 

방배14구역 주택재건축 정비계획 변경(안) “수정가결”

 

구역면적: 27,482.8㎡, 세대수: 487세대(공공주택 40여세대 포함)

합리적 용도지역 조정 및 층수 규제 완화를 통한 주택 공급 활성화

 

   서울시는 2022년 3월 16일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서초구 방배동 975-35번지 일대 「방배14구역 주택재건축 정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 하였다고 밝혔다.

 

	방배14구역 주택재건축
위치도

 

지난 2014년 구역지정된 방배14구역은 단지 내 제1종일반주거지역을 제2종(7층이하)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해 일원화하고, 층수 규제를 완화하되 공공주택 등 공공기여를 확대하였다.

 

정비구역 면적 27,482㎡ 중 도로·공원 등 정비기반시설에 18.5%를 할애하고, 건축규모는 용적률 229.98% 이하, 높이는 최고 15층(평균 12층)으로 총 487세대(공공주택 40여세대 포함)가 건립될 예정이다.

 

 

 

공공주택은 다양한 주거 수요를 고려하여 중형 평형을 포함하고 사회적 혼합배치(Social Mix)하였으며, 건축계획은 추후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방배14구역 주택재건축
정비계획결정도

 

방배14구역과 접해있지만 서로 분리된 안산어린이공원과 도구머리공원을 하나로 연결하는 공원을 조성하고, 구역 중앙에 공공보행통로를 배치하여 이수중학교 통학생은 물론 지역 주민에게 보행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결정으로 방배14구역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이 원활히 추진되어 주택공급 활성화는 물론, 양질의 공공주택이 확보되어 서민 주거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자양1구역 공원 하부 주차장 중복결정(안) "조건부가결"

  

정비사업으로 기부채납하는 공원 하부에 공영주차장 조성

자양동 노룬산·영동교 골목시장 등 전통시장 활성화 및 지역 주차난 해소

 

   서울시는 2022년 3월 16일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광진구 자양동 236번지 일대 「자양1구역 주택재건축 정비계획 변경(안)」을 CPTED(범죄예방 환경설계)를 반영하는 것으로 ‘조건부가결’ 하였다.

 

 

금회 변경은 자양1구역 주택재건축(총878세대, 공공주택 99세대)으로 조성되는 소공원(면적 2,708㎡) 지하에 광진구에서 지하3개층 총173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자 주차장을 중복결정하는 것으로, 대상지 주변 전통시장 활성화 및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진구는 2020년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 공모를 통해 주차장 조성비용을 확보하였으며, 2023년 6월 준공 예정인 자양1구역 입주 시까지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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