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통 소식]서울~ 남양주 연결 ‘진접선’(4호선 연장) ㅣ 경부선 조치원 동서연결도로

 

   서울 도심과 경기 남양주를 연결하는 ‘진접선’(4호선 연장) 오는 19일 개통한다. 지난 2012년 타당성조사와 기본계획이 시작된 진접선이 10년을 기다려 승객을 맞이하는 것이다.

 

[개통 소식]서울~ 남양주 연결 ‘진접선’(4호선 연장)
6일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단에 따르면 당고개∼진접 14.9㎞ 구간을 연결하는 진접선이 복선전철 건설 공사를 약 10년 만에 마무리하고 오는 19일 개통한다. 이 사업으로 별내별가람역, 오남역, 진접역 등 3개 역이 신설됐다. 사진은 지하철 4호선 연장 진접선 신설역인 진접역./한국철도공단

 

6일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에 따르면 진접선은 대도시권광역철도로, 수도권 동북부 지역의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당고개~진접 간에 건설된 14.9㎞의 복선 전철이다. 수도권을 대각선으로 가로지르는 서울지하철 오이도~당고개 4호선 연장선이다. 4호선이 연장되는 것은 2000년 7월 안산~오이도 구간이 개통된 이후 22년여만이다.

 

진접선이 개통되면 진접역에서 서울역까지 52분이 소요된다. 출퇴근 시간에 버스를 타면 2시간, 승용차로는 1시간 10분 가량 걸렸던 거리다. 기존 버스 이동(2시간)보다 1시간 8분이 단축된다. 4호선 당고개에서 진접까지 일일 승·하차 예상인원은 3만5000명이다. 현재는 당고개역에서 남양주 진접까지 이동하려면 버스로는 1시간, 승용차로는 30분이 걸린다. 이번 진접선이 개통되면 소요시간은 15분으로 단축된다.

 

 

 

열차는 왕복 기준 평일 152회, 휴일 118회 운행될 예정이다. 4호선의 25%는 기존 종착역인 당고개를 거쳐 진접역까지 운행한다. 평일 출퇴근 시간에는 평균 10~12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그 외 시간은 20분 간격으로 운행될 계획이다.

 

[개통 소식]서울~ 남양주 연결 ‘진접선’(4호선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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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인구는 73만명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9번째로 많지만, 철도교통 및 도시 기반시설 등 생활 인프라가 부족해 주민들이 교통난을 호소해왔다. 이 곳에서 서울과 이어지는 국도 47호선은 상습적인 교통정체 구간으로 알려져 있다. 설계와 토지수용 등 초기 단계에서 공사가 늦어지면서 교통 불편을 견디지 못하고 지역을 떠난 주민들도 많았다.

 

진접선은 총 사업비 1조4192억원을 투입해 10여년에 걸쳐 진행한 대도시권광역철도사업이다. 2012년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을 시작으로 2015년 노반공사 착공 등을 거쳐 지난해 8월부터 종합시험운행을 진행, 올해 3월 약 10년 만에 개통을 앞두고 있다. 운행 철도는 일부 교량 구간(2㎞)을 제외하고 대부분이 지하터널로 구축됐다. 이번에 신설된 별내별가람역과 오남역, 진접역은 모두 지하역사로 건설된다. 도로 교통망과 지하철이 연결되는 환승 체계다.

세종=이민아 기자 조선일보

 

 


 

충청본부, 경부선 조치원 동서연결도로 개통

철도로 단절된 조치원 동·서부 지역 교통편의 개선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본부장 김용두)는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동·서부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 개선을 위해 경부선 조치원 동서연결도로(지하차도) 건설공사를 완료하고 11일(금) 개통했다고 밝혔다.

 

경부선 조치원 동서연결도로

사업내용 : 경부선 조치원 동서연결도로 건설 L=270m

                (BOX구간 77m, U-TYPE구간 138m등)

사 업 비 : 29,800백만원(세종시 100%)

사업기간 : 2017.12.01. ∼ 2022.03.29.

사업목적 : 경부선 철도로 단절된 조치원 동서지역의 교통여건 개선과 지역간 연결을 통한 주민화합 및 주거환경 개선

시공사/감리단 : ㈜우석건설외 2개사/(주)도화엔지니어링

 

그동안 조치원읍 동부와 서부는 경부선 철도 통과로 단절되어 있었으며, 철도와 도로가 교차하는 입체시설 부족과 철도를 횡단하는 지하차도가 1개소(편도 1차선)만 있어 교통약자들이 장거리를 우회하는 등 이동에 불편을 초래해 왔다.

 

이에, 충청본부는 지난 2017년 4월 세종특별자치시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같은해 12월 사업비 298억원(세종시 100%)을 투입해 공사를 착공했으며, 오늘 폭 21m, 연장 270m의 4차선 규모로 지하차도를 확장 개통함으로써 동·서부 지역 교통흐름 개선과 지역 간 불균형 해소 등 주민 화합에 기여하였다.

 

 

김용두 충청본부장은 “조치원읍 동서연결도로 개통으로 지역 주민, 특히 교통약자들의 교통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철도횡단시설 확충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 불편사항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충청본부 시설관리처 / 처장 강태융, 시설개량부장 강윤수 (042-607-5041)

국가철도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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