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도 사람처럼 동료의 죽음에 슬퍼한다"...최초로 밝혀져 VIDEO: New study reveals dogs can recognise their owners by voice alone

 

 

밀라노 대학 연구팀

 

  개의 죽음은 주인에게도 엄청난 충격이지만,  새로운 연구는 그 개들도 다른 개가 죽으면 사람처럼 똑같이 힘들어 한다는 것을 암시한다.

 

연구자들은 개들이 같은 집에 있는 다른 개의 죽음 이후 슬픔의 주요 징후를 보인다는 것을 밝혀냈다.

 

 


 

밀라노 대학의 연구팀에 따르면, 사람들에게 관심을 모으게 하고, 적게 먹고, 징징거리는 것을 포함한다고 한다.

슬픔이 새와 코끼리를 포함한 다른 동물들에게서 보고된 적은 있지만, 개들에게서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연구에서, 연구원들은 개가 반려견의 죽음 이후 행동과 정서적 변화를 보이는지 알아보기 시작했다.

그들은 이탈리아에 426명의 개 주인들을 조사했는데, 그들은 적어도 한 마리 이상의 개를 키웠다.

 

 

 

주인들은 죽은 후 슬픔의 정도, 죽은 후 살아남은 개의 행동, 그리고 애완동물 간의 이전 관계에 대해 조사했다.

 

대부분의 주인들(86%)은 생존한 개의 행동에 부정적인 변화를 보고했고, 32%는 2개월에서 6개월, 25%는 더 오래 지속된다고 말했다.

 

 

강아지의 슬픔의 주요 징후
 
이 연구는 개들이 다음을 포함한 많은 주요 슬픔의 징후를 보인다는 것을 발견했다.
 
더 많은 관심 요구(67%)
놀기량 감소(57%)
소극적이 됨(46%)
더 두려워함(35%)
더 많이 잔다(35%)
적게 먹는다(32%)
짖고 징징단다(30%)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New study reveals dogs can recognise their owners by voice 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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