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원전 건설 붐] 프랑스, 14기 원전 건설 본격화 France to build up to 14 new nuclear reactors by 2050, says Macron

카테고리 없음|2022. 2. 11. 10:35

 

화석 연료 의존 끝내

신재생에너지와 병행

 

한국은 지속적 탈원전으로 세계 추세에 역행

 

   에마뉘엘 마크롱은 프랑스의 화석 연료에 대한 의존을 끝내고 2050년까지 프랑스의 탄소를 중립으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하며, 14개나 되는 새로운 원자로를 건설하는 방대한 프로그램으로 프랑스 원자력 산업을 위한 "르네상스"를 발표했다.

 

[세계는 원전 건설 붐] 프랑스, 14기 원전 건설 본격화 France to build up to 14 new nuclear reactors by 2050, says Macron

 

"우리나라에 필요한 것은… 마크롱 대통령은 벨포트의 동부 산업도시에서 가진 연설에서 "프랑스는 핵 산업의 재탄생"이라고 말했다.

 

이달 중 재선 출마를 선언할 예정인 중도파 프랑스 대통령은 소비자 비용 상승으로 올 봄 대선을 앞두고 에너지 관련 논쟁이 거세지는 것을 의식하고 있다. 환경 문제도 프랑스 유권자들의 관심사다.

 

 

원자력은 프랑스 전력의 약 70%를 공급하고 있으며 1970년대 이후 저비용 원전은 프랑스 경제의 버팀목이었지만 최근 구형 모델을 대체할 신세대 원자로 건설 시도가 비용초과와 지연에 빠져들고 있다.

 

오른쪽의 대통령 후보들은 프랑스가 전력에 대한 "주권"을 가져야 한다고 말하며 더 많은 원전을 지지해왔고, 왼쪽의 반대자들은 새로운 원자로 건설 비용과 복잡성에 대해 경고했다. 환경론자들은 수만 년 동안 치명적인 방사능 폐기물에 대한 안전 우려를 제기해 왔다.

 

마크롱 대통령은 프랑스 원자력규제 당국이 엄격하고 전문성에 있어 "불굴의"이라며 신규 원전 건설 결정은 "진보의 선택, 과학기술에 대한 자신감의 선택"이라고 말했다.

 

[세계는 원전 건설 붐] 프랑스, 14기 원전 건설 본격화 France to build up to 14 new nuclear reactors by 2050, says Macron
Daily_Sabah

 

그는 또한 태양과 해상 풍력 발전의 주요한 가속화를 발표했다. 그는 프랑스가 재생에너지와 핵에너지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며 앞으로 수십 년 동안 에너지 소비가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안전한 곳에 있는 기존의 모든 프랑스 원자력 발전소의 수명을 연장하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발표는 부채가 많고 국가가 통제하는 에너지 제공업체인 EDF가 프랑스와 영국의 새로운 원자력 발전소의 건설 지연과 예산 초과, 노후화된 원자로의 부식 문제에 직면한 어려운 시기에 나온 것이다.

 

 

 

 

마크롱은 2050년까지 EDF에 의해 적어도 6개의 새로운 원자로를 건설하고, 또 다른 8개의 원자로를 건설할 수 있는 옵션을 가지고 있다고 발표했다.

 

세계 국가별 원전 보유 순위

[세계는 원전 건설 붐] 프랑스, 14기 원전 건설 본격화 France to build up to 14 new nuclear reactors by 2050, says Macron

World Nuclear Association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https://www.theguardian.com/world/2022/feb/10/france-to-build-up-to-14-new-nuclear-reactors-by-2050-says-macron)

 

원전안전재단에 전형적 탈원전 인사 알박기?...아예 원전 말살하겠다는 의미

 

[세계는 원전 건설 붐] 프랑스, 14기 원전 건설 본격화 France to build up to 14 new nuclear reactors by 2050, says Macron

 

https://conpaper.tistory.com/100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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