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과학자들, 인간 심장 줄기세포로 움직이는 로봇 물고기 개발 Watch these robotic fish swim to the beat of human heart cells
하버드 이형택 교수, 에모리 대 박성진 교수
조지아 공대 과학자들 공동 연구 결과
과학자들은 인간의 심장 세포에 의해 움직이는 물고기 로봇 학교를 만들었다.
스스로 헤엄치는 이 물고기는 실험실에서 배양한 심장 조직이 어떻게 리듬감 있는 박자를 무한정 유지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것이라고 과학저널에 한 연구팀이 보고했다.
"그것은 훈련이다,"라고 하버드의 생명 공학 및 응용 물리학 교수인 키트 파커는 말한다. "궁극적으로, 저는 아픈 아이를 위한 심장을 만들고 싶다."
제브라피쉬를 기반으로 한 이 작은 생체하이브리드는 종이, 플라스틱, 젤라틴 그리고 살아있는 심장 근육 세포 두 조각으로 만들어졌다. 한 스트립은 로봇 몸의 왼쪽을 따라 달리며, 다른 스트립은 오른쪽을 따라 움직인다.
한쪽의 근육 세포가 수축하면 꼬리는 그 방향으로 움직이며, 물을 통해 물고기를 밀어낸다.
그 움직임은 또한 반대편의 근육 세포들의 띠를 늘어나게 한다. 이 스트레칭은 차례로 세포가 수축하게 하는 신호를 만들어 수영 운동을 영속시킨다.
파커는 "일단 사이클이 시작되면 이런 것들이 움직이기 시작한다"고 말한다.
파커 박사는 이 물고기들은 스트레칭과 수축의 주기를 시작하는 특별한 세포군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 로봇 물고기는 하버드의 이형택, 에모리 대학의 박성진, 조지아 공대의 과학자들에 의해 만들어졌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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