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신 마비 환자를 위한 혁신적인 척수 임플란트 VIDEO: Surgeons insert spinal cord implant to activate paraplegic's
경제문화 Economy, Culture/건강한삶 Healthy Life2022. 2. 8. 13:08
3명의 하반신 마비 환자가 혁신적인 척수 임플란트를 장착한 후 수년 만에 처음으로 걷고, 수영하고,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되었다.
그들 중 한 명은 척수를 완전히 절단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유롭게 걸을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사람이며, 또 다른 마비 환자는 이 기술의 도움으로 아버지가 될 수 있었다.
몸통과 다리 근육을 활성화하는 척수 부위를 자극해 작동하는 이 장치는 활성화 하루 만에 환자들이 모두 서서 걸을 수 있을 정도로 효과가 컸다고 연구자들은 밝혔다.
그것은 사람의 복부에 삽입된 심장박동기를 통해 뉴런을 재활성화하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에 의해 제어된다.
이탈리아 태생인 미첼 로카티(29)는 오토바이 충돌사고로 4년 동안 휠체어 신세를 졌다.
척수가 완전히 절단됐고 다리에 감각이 전혀 없다. 지금까지 이렇게 다친 사람은 이렇게 걸을 수 없었다.
그는 말했다: '처음 몇 걸음은 믿을 수 없었다 – 꿈이 실현되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Surgeons insert spinal cord implant to activate paraplegic's mus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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