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안은 깨끗한 곳?...천만에...박테리아가 우글우글 VIDEO: Scientists uncover hidden bacterial dangers lurking in your car

 

과일 채소 트렁크 속에 넣으면 안돼

 

    애스턴 대(Aston University)의 연구원들은 자동차의 세슌 오염 수준을 확인하기 위해 다양한 소유 이력이 있는 자동차 인테리어 샘플을 채취했다.

 

전체적으로 자동차 그 차의 트렁크에 가장 많은 세균이 있었고 운전석, 기어스틱, 뒷좌석이 뒤를 이었다.

 

차 안은 깨끗한 곳?...천만에...박테리아가 우글우글 VIDEO: Scientists uncover hidden bacterial dangers lurking in your car

 

차에서 표본을 채취한 6개 장소 모두 더러운 화장실 변기보다 더 많은 박테리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그 연구는 자동차가 보통 배설물 박테리아로 알려진 E.coli를 포함한 상당히 높은 수치의 박테리아가 숙주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 연구 결과는 가게로 여행을 다녀온 후 과일과 채소를 트렁크 속에 넣거나 차에서 드라이브 스루 식사를 즐기는 누구에게나 '명확한 걱정거리'를 안겨준다.

 

 

 

차량의 가장 더러운 곳

 

1. 트렁크 - 1,425마리 

2. 운전석 - 649마리

3. 기어스틱 - 407마리

4. 뒷좌석 - 323마리

5. 대시보드 - 317마리

6. 스티어링 휠 - 146마리

* 변기 시트 - 34마리

 

모두 1,425마리의 박테리아가 연구 기간 동안 확인되었다.

 

 

차 안은 깨끗한 곳?...천만에...박테리아가 우글우글 VIDEO: Scientists uncover hidden bacterial dangers lurking in your car

 

그 결과는 운전자들이 외부뿐만 아니라 자동차 내부도 더 자주 청소해야 한다고 시사한다.

"이 연구의 결과는 자동차 세차에도 불구하고, 오래된 차일수록 일반적으로 더 더럽다는 것을 보여주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매우 흥미롭다,"라고 Aston 대학의 미생물학 선임 강사 Jonathan Cox 박사는 말한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https://www.dailymail.co.uk/sciencetech/article-10469285/Inside-car-dirtier-average-toilet-study-says.html)

 

Scientists uncover hidden bacterial dangers lurking in your 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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