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 아닌 세라믹으로 원자로 부품 프린팅...안전하고 저렴한 차세대 원자로 개발 VIDEO: Ultra Safe Nuclear Corp. will print fuel and reactor components with super-robust ceramics
Ultra Safe Nuclear Corp사
초강력 세라믹으로 연료와 원자로 부품 제작
금속과 하이테크 합성물을 3D 프린팅 할 수 있는 발전은 이미 항공우주 및 의료 분야에 그 기술을 상륙시켰다. 적층 제조 또한 작고 안전한 차세대 원자로를 생산하기 위한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가장 최근의 예는 시애틀에 본사를 둔 Ultra Safe Nuclear Corp사에서 나온 것인데, 이 회사는 오크리지 국립 연구소에서 새로운 3D 프린팅 기술을 허가받았다. 이 방법을 통해 금속이 아닌 방사선과 극한 온도에 훨씬 강한 기술 세라믹으로 원자로 부품을 만들 수 있어 안전하고 저렴한 차세대 원자로 개발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USNC는 마이크로 모듈식 원자로를 만들고 있는데, 이 원자로는 오늘날의 대형 원자로에 필요한 수십억 달러와는 달리, 2026년까지 첫 번째 원자로를 배치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원자력 로켓용 소형 원자로도 개발하고 있는 이 회사는 안전한 설계는 실리콘 탄화물 매트릭스에 싸여있는 미세한 세라믹 코팅 우라늄 연료 입자로 만든 튼튼한 연료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https://spectrum.ieee.org/3d-printing-could-usher-in-safe-nuclear)
Ultra Safe Nuclear's Micro Modular Reactor - Life Cy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