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는 코로나 종식 붐] 스위스도 방역 규제 폐지 결정 VIDEO:Swiss ease Covid-19 curbs and plan gradual phase-ou

 

코로나 증서(방역 패스) 없애기로

 

  스위스 정부는 COVID-19 대유행으로 인한 건강 시스템의 과부하를 막기 위해 시행 중인 의무 재택근무와 검역 규정을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목요일부로 효력이 발생할 예정이다.

다른 조치들은 그대로 유지될 것이며, 특히 코로나 감염 시 5일간 격리되어야 한다.

 

 

정부는 또한 26개 주, 사용자, 노동조합, 의회 위원회와의 협의에 따라 다른 규제들을 폐지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알랭 베르세 내무장관은 "신종 감염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병원들이 상황에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그는 전염성이 매우 강한 오미크론 변종이 이전의 코로나 바이러스에 비해 덜 심각한 증상을 유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구의 90%가 조금 넘는 높은 면역력은 예방접종이나 초기 감염에 의한 것이었다.

 

 

 

2월 중순

공식 성명에따르면, 정부는 2주 후에 건강 상황에 따라 전염병 대책을 완화하기 위한 추가적인 조치를 결정할 것이라고 한다.

 

협상안에는 빠르면 2월 17일에 모든 제한조치의 갑작스러운 종료 또는 엇갈린 출구전략이 포함되어 있다.

 

우선, 식당, 실내 행사, 레저 및 문화 장소에 대한 접근 제한이 해제될 수 있고 사적인 모임은 더 이상 최대 참가 인원의 제한을 받지 않을 수 있다.

 

카니발을 포함한 대형 야외 행사에 대한 공식적인 승인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위생 마스크 착용, 나이트클럽, 실내 수영장, 브라스 밴드 연습에 대한 엄격한 건강증명서 규정과 같은 다른 조치들은 그대로 유지될 것이다.

 

여행 제한사항

정부는 또한 국경에서의 보건 조치를 해제할 계획이며 관광객들은 더 이상 스위스 코로나 증서를 발급받지 않을 것이다.

 

버셋은 정부가 여전히 유럽연합이 인정한 증명서를 발행할 것이며 스위스 정책은 해외여행 요건에 맞게 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2년 후 우리는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볼 수 있습니다. 그는 "그러나 하루 만에 끝나지는 않을 것"이라며 "그러나 그것은 하나의 과정"이라고 말했다.

 

Euronews

 

낙관주의

비슷한 맥락에서 이그나치오 카시스 스위스 대통령은 지난 몇 주 동안의 발전이 희망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오늘은 아름다운 날이며 긴 위기에서 새로운 국면의 시작입니다. 지평선 위에 불빛이 있다. 그러나 아직 대유행의 끝이 아니다"라고 카시스는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두 정부 구성원들은 이 정책이 항상 실용주의적으로 유지되도록 노력해왔으며, 반코비드 백신 접종이 스위스가 대유행 사태에 대처하는 데 중요한 요소라고 거듭 강조했다.

 

공공 생활에 대한 광범위한 제한은 2020년 3월에 처음 도입되었고, 그 후 대유행의 진행 과정에서 완화 및 조정되었다. 오미크론 변종이 확산되자 정부는 지난해 12월 다시 규제에 나섰다.

 

일부 유럽 국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 속에서도 방역 문턱을 낮추는 가운데 스위스도 제한 조처 완화를 시작했다.

 

연방 정부는 2일(현지시간) 기자 회견을 열고 3일부터 밀접 접촉자의 격리, 재택근무 조처를 해제한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https://www.swissinfo.ch/eng/swiss-ease-covid-19-curbs-and-plan-gradual-phase-out/47313964)

 

 

 

https://www.yna.co.kr/view/AKR20220203001800088

 

 

 

https://conpaper.tistory.com/100698

 

 

 

 

Switzerland votes on COVID-19 restrictions in national referendum | DW News

 

• 삼성물산, , 베트남 년짝(Nhon Trach) 3⋯
• [팬데믹 종식] 세계는 모두 '위드 오미⋯
• 의사 선생님의 분노
• 이런!...한국 돈 빌려줘 가면서 무기 수⋯
• [데일리건설뉴스 Daily Construction Ne⋯

kcont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