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엄격했던 유럽 나라들, 코로나 규제 관련법 영구 폐지 추진 VIDEO:UK's Johnson plans to scrap COVID-19 self-isolation law - The Telegraph
#1 유럽에서 가장 엄격한 네덜란드
네덜란드가 유럽에서 가장 엄격한 COVID-19 규제를 완화해 상점, 체육관, 미용사, 성매매 종사자들이 20일부터 영업을 재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마크 뤼테 총리가 밝혔다.
영국 보건안전청은 15일(현지시간) 오미크론 코로나바이러스 변종이 성인들에게 낮은 수준의 질병을 유발한다고 밝혔다.
(Source:
https://www.aljazeera.com/news/2022/1/14/uk-pm-faces-more-covid-lockdown-party-revelations)
#2 영국, 코로나 감염자수 급감 시작
텔레그래프는 23일(현지시간) 영국이 COVID-19에 감염된 후 법적 구속을 받지 않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고서는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영국의 COVID-19 발생 건수가 계속 감소함에 따라 응급 코로나바이러스법을 영구적으로 폐지할 것을 원하고 있다며 공식적인 지침은 남아있지만 무시할 경우 벌금이나 법적 처벌을 받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보고서는 이 계획이 몇 주 동안 추진될 것이며 이르면 봄에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지드 자비드 보건장관은 지난주 영국의 COVID-19 자가 격리가 음성 판정을 2회 받으면 7일에서 5일로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존슨은 또한 오미크론 변종의 확산을 늦추기 위해 지난달 도입된 플랜 B COVID-19 규제를 해제할 예정이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https://finance.yahoo.com/news/uks-johnson-plans-scrap-covid-220849630.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