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터샷 두차례나 맞은 이스라엘 장관들 코로나 감염 Israeli finance minister tests positive for coronavirus

외무부 장관에 이어 재무부 장관까지

체코 대통령도 돌파 감염

유럽약물규제당국, 백신 자주 맞으면 면역력 저하

백신 무용성 입증

아비그도르 리버만 이스라엘 재무장관은 토요일 COVID-19 양성반응을 보였으며 자가격리할 것이지만 재택근무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버만은 트위터에 "며칠 동안 격리되지만 기분은 좋다"이라고 밝혔다. 야이르 라피드 (Yair Lapid) 외무장관은 지난 월요일 양성 반응을 보였다.

리버만은 오미크론 변종으로 이스라엘 감염률이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많은 직원들이 격리되고 집에 머무르게 되면서 기업들에 더 많은 정부 지원을 제공하지 않는다는 여론의 비난에 직면했다.

리버만(63)은 트위터에 "국내에서 책임 있는 경제정책을 계속 추진해 데이터를 추적하고 향후 조치를 계획할 것"이라고 비난에 대한 분명한 반응을 보였다.

1월 10일, 리버만은 네 번째 COVID-19 예방 접종을 받는 자신의 사진을 게시했다. 이스라엘은 지난해 12월 말 면역결핍증 환자들에게 2차 부스터샷을 실시하기 시작했으며 1월에는 60세 이상 노인과 의료진에게 이 캠페인을 확대했다.

보건부는 첫 번째 예방접종이 예방접종을 한 지 7일 만에 보호를 강화한다고 밝혔지만 아직 네 번째 예방접종의 효과에 대한 자료는 발표하지 않았다.

인구 940만명의 이스라엘은 전염병이 시작된 이후 약 170만명의 코로나바이러스 환자가 발생했으며 8000명 이상이 사망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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