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지 않지만 절주나 금주 하면 뭐가 좋아질까 VIDEO:Stop alcohol benefits: Dry January → Dry All Year

 

절주에서 금주로 발전시킬 수 있다.

자신이 원하지 않는 술 섭취는 절주 또는 금주라 말할 수 있다.

급격히 술을 끊으려 하면 위험할 수도 있다.

한번 크게 병을 치러봐야 금주할 수 있다.

 

쉽지 않지만 절주나 금주 하면 뭐가 좋아질까 VIDEO:Stop alcohol benefits: Dry January → Dry All Year
Verywell Mind

 

술을 끊기 전에 Before stopping

당신이 영원히 멈추든, 아니면 단지 약간의 휴식을 취하든, 당신이 볼 수 있는 변화에 대비하는 것은 좋은 생각이다. 하지만, 만약 알코올에 의존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면, 여러분은 의사나 다른 의료 전문가와 상담해야 한다.

 

 

 

알코올에 의존하는 것은 떨림, 땀 또는 메스꺼움과 같은 신체적 금단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술자리를 놓친 경우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면 적절한 도움 없이 너무 빨리 술을 완전히 끊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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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bouk

 

절주 시 이점 Benefits of stopping

 

여러분이 멈출 준비가 되었을 때, 많은 이점들이 있다 – 단기간에 혈압을 낮추고 더 나은 수면을 취하는 것에서부터 다른 많은 중요한 장기적인 건강 상의 이점들이 생긴다.

 

여기 장단기적으로 술을 끊음으로써 얻을 수 있는 몇 가지 개선사항이 있다.

 

단기적 절주(금주) Short-term benefits

 

괴로운 숙취(Hangover)와의 작별
정신건강 증진(Mental improve)
생활활력 증강 및 수면 개선
피부가 더 좋아 보일 것
살을 뺄 수 있다

 

장기적 절주(금주) Long-term benefits

건강은 우리가 삶에 얼마나 만족을 느끼는지에 대한 정말 중요한 요소이다

그리고 금주를 결정함으로써 많은 심각한 알코올 관련 질병이 발생할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알코올은 대장암, 유방암, 간암, 구강암 등 7가지 암과 관련이 있다. 술을 끊는 것은 간에도 크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간 질환 발생 가능성을 줄여줄 것이다.

 

위험 수준은 가족력이나 생활습관과 같은 다른 요인들뿐만 아니라 장기간 얼마나 많은 술을 마셨는지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그러나 낮은 수위에서도 음주가 이러한 질병의 위험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음주를 완전히 중단하기로 결정하는 것은 매우 긍정적인 선택이다.

 

술을 마시는 것은 또한 다른 장기적인 건강 문제를 야기한다. 음주를 중단하면 다음과 같은 위험이 감소한다.

 

심장병, 뇌졸중, 고혈압

간질환

성기능장애

장 문제 등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https://www.drinkaware.co.uk/advice/how-to-reduce-your-drinking/what-to-expect-when-you-stop-drinking)

 


 

절주하다 건강이 좋아지면 자연스럽게 금주까지

(편집자주)

 

코로나19로 혼자 집에서 마시는 혼술과 홈술 늘어나

 

 

 

 

오늘의 건강

영국의 음주예방 자선단체 알코올 컨선(Alcohol Concern)에서 시작한 '금주의 1월(Dry January)' 캠페인은 우리나라와 동일하게 12월 연말 모임으로 과음했으니, 1월을 금주하자는 약속이다. 참여한 사람들의 반응은 뜨겁다. 금주의 2월(Dry February), 금주의 3월(Dry March)을 이어가 '금주의 해(Dry All Year)'까지 계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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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우리나라는 코로나19로 혼자 집에서 마시는 혼술과 홈술이 늘어나며 술 소비량이 코로나 이전보다 증가했다.

 

즐겁게 마시는 술은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음식의 맛을 올리지만 혼술은 알코올 중독 가능성을 높인다. 술을 끊으면 나타나는 우리 몸의 변화는 무엇일까? 지금부터라도 건강한 1월을 시작하자.

 

피부

술을 마시면 알코올을 아세트알데히드로 분해하고, 몸 밖으로 배출하기까지 많은 물을 사용한다. 이때 체내 수분이 많이 빼앗긴다. 술 마신 날 밤, 갈증에 깨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수분이 부족하면 가장 먼저 피부에 변화가 생긴다. 피부색은 어두워지고, 건조해 주름이 잘 생기는 환경이 된다. 또한, 아세트알데히드는 독성 물질로 피부 염증을 악화시켜 여드름이 있던 사람은 증상이 더욱 심해질 수 있다. 윤나고 깨끗한 피부를 위해선 술 대신 물을 많이 마시자.

 

다이어트

한국인이 가장 즐겨 마시는 술 중 하나인 맥주의 경우 200ml 당 6.2g의 당을 포함하고 있다. 안주를 먹지 않아도 뱃살이 찌는 이유다. 술은 0kcal라는 속설이 떠돌지만, 이는 완전히 잘못된 사실이다. 금주를 시작한다면 다른 변화 없이도 저절로 살이 빠지게 될 것이다.

 

 

숙면

잠이 오지 않을 때, 한 잔의 술이 도움을 준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술은 뇌의 알파파를 활성화해 숙면 시간을 줄이고 얕은 잠 자는 시간을 늘린다. 잠이 잘 오지 않는다면 술 대신 캐모마일 차나 따뜻한 우유 등을 마셔보자.

김혜원 기자 (hentamin@kormedi.com)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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