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갱폼 인양 자동화 장비 개발 성공 ㅣ 대성건설, 대형 타워크레인 없이 고층건물 시공법 '테코업시스템' 개발 タワークレーン一体型のクライミングシステムを開発、大成建設
대우건설[047040]은 공동주택 시공시 설치하는 갱폼(Gangform) 인양을 위한 자동화 장비(DSG, Daewoo Smart Gangform) 개발에 성공해 청라국제도시역 푸르지오 시티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갱폼이란 외부 벽체 거푸집 설치·해체 작업과 미장·치장(견출) 작업 발판용 케이지(CAGE)를 일체로 제작해 사용하는 대형 거푸집을 말한다.
대우건설은 이번에 개발한 DSG 자동화 장비는 타워크레인이 아닌 레일 기반의 유압 인양 자동화 시스템을 적용한 것으로, 갱폼 인양시 안전사고를 원칙적으로 예방하는 것은 물론 강풍으로 인한 사고나 공기 지연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우건설은 이 자동화시스템을 중소기업인 ㈜근하기공과 공동 개발해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상생 협력의 본보기가 됐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매일경제
대성건설, 대형 타워크레인 필요 없는고층건물 시공법 '테코업시스템' 개발
일본의 대성건설은 고층건물의 친환경 해체공법인 테코렙에 이용한 가설가구 승강기술을 신축공사에 응용한 것으로 타워크레인을 탑재한 전용철골프레임별로 상승시켜 시공하는 '테코업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021년 10월 25일 밝혔다.
본 기둥의 구조종별에 영향을 받지 않고 모든 건축물에 적용
RC조 고층건축물의 시공에 이용하는 RC적층공법에서는 통상 타워크레인을 설치하여 바닥판째 크레인을 서서히 상승시키는 플로어클라이밍 공법을 사용할 경우, 아래층에 5플로어 정도의 개구부를 설치하여 타워크레인 지주를 갖춘다.
그리고 RC 적층공법은 각 층의 바닥판 콘크리트를 한 번에 타설할 수 없기 때문에 지주 주변 개구부에서는 빗물 양생과 지수 처리가 필요해 시공 효율에 문제가 있었다.게다가 타워크레인은 시공 시 건물 외부 또는 중앙 개구부에 배치하기 때문에 설치 장소가 한정돼 가장 먼 곳에 양중물이 닿도록 하려면 크레인 크기를 크게 설정해야 해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다.
이에 대성건설은 타워크레인 일체형 클라이밍 시스템인 지렛대 업시스템을 개발하였다.
이 새로운 시스템의 이점은, 본설 PCa기둥을 이용해 타워크레인을 탑재한 전용 철골 프레임을 1층 마다 위층으로 이동시켜, 종래의 개구부를 가지는 경우와 비교해 몸체 바닥과 간섭하지 않고 시공을 실시할 수 있는 점.또한 전용 철골 프레임 상이라면 타워크레인 설치 장소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크레인 양중 능력을 최적화해 기존보다 소형 크기의 타워크레인을 선택할 수 있다.
시스템 활용으로 기존의 타워크레인 클라이밍 기간이 단축되고 크레인을 실은 전용철골 프레임을 통해 직하층 부재 설치 및 바닥판 콘크리트 타설을 시공으로 진행할 수 있다.그리고, 바닥판에 개구부를 마련하는 일 없이 소형 크레인에 의한 시공이 가능하고, 몸체 보강등도 불필요해지기 때문에, 공기 단축에 의한 코스트 저감과 CO2 배출량의 삭감을 도모할 수 있다.
이미, 타이세이 건설은, 홋카이도 삿포로시에서 계획을 진행시키는 「북 8서 1 지구 제1종 시가지 재개발 사업」으로, RC적층 공법을 이용한 고층 건축물 「A동」의 신축 공사에 적용하고 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https://built.itmedia.co.jp/bt/articles/2111/25/news02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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