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자동차가 밟아도 전혀 변형이 없는 새로운 물질 '슈퍼 젤리' VIDEO: Super jelly' made from 80 per cent water can survive being run over by a CAR
산업과학 Construction,Science/IT 과학 IT & Science2021. 11. 26. 19:51
80%의 물로 구성
소프트로보틱스와 바이오전자공학에 활용
손상된 연골도 교체
이것은 80%의 물로 구성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동차에 치여도 살아남을 수 있는 기이한 새로운 물질인 '슈퍼 젤리'다.
'유리처럼 생긴 하이드로겔'은 겉모습과 느낌이 물컹한 젤리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압축되면 산산조각이 나지 않는 유리처럼 작용한다고 캠브리지 대학의 개발자들은 말했다.
그것은 겔의 기계적 특성을 제어하기 위해 조정될 수 있는 일련의 가역적인 화학 상호작용에 의해 함께 유지되는 중합체 네트워크를 사용하여 형성된다.
압축력에 이처럼 크게 저항할 수 있는 부드러운 소재가 생산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구팀은 슈퍼젤리가 소프트로보틱스와 바이오전자공학을 구축하는 용도부터 손상된 연골을 교체하는 용도까지 다양한 응용 분야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구팀은 이미 새로운 물질을 사용하여 하이드로겔 압력 센서를 만들었다. 하이드로겔 압력 센서는 발밑에 놓였을 때, 피실험자들이 걷고 서고 점프하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VIDEO: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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