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개미는 홍수를 피하기 위해 떠다니는 뗏목을 만든다. VIDEO:Fire ants form floating rafts to escape Texas floods
These buoyant rafts are made of tightly packed ants numbering in the tens of thousands.
https://www.livescience.com/fire-ants-bridges-from-raft.html
이 떠다니는 뗏목들은 수만 마리의 단단히 채워진 개미들로 만들어졌다.
떠다니는 불개미 떼 위에서 구조 개미와 "자유로운" 개미 모두 함께 모여 더 건조한 표면에 도달하도록 도울 수 있는 다리를 만들고 있다.
홍수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많은 팀워크가 필요하며, 불개미는 물이 가라앉을 때까지 떠다니기 위해 수만마리의 개미집을 만들기 위해 모두 협력한다. 이제, 시간이 경과한 영상에는 어떻게 이 교활한 곤충들이 마른 땅에 도달하는 것을 돕기 위해 개미집 위에 살아있는 컨베이어 벨트를 어떻게 만드는지를 보여준다.
이 영상은 촉수와 같은 개미 떼의 주요 부분으로부터 몇 시간 만에 가느다란 개미 떼가 자라면서 개미 떼의 모양이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보여주었다. 이 다리들은 두 개미 그룹의 결합된 활동으로부터 자라났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20종이 넘는 불개미가 있지만 특히 붉은불개미(솔레놉시스 인빅타)는 30만 명에 이르는 거대한 집락군으로 알려져 있다.
만약 그들의 지하 터널이 범람한다면, 불개미는 물이 빠질 때까지 군집을 운반하면서, 필요하다면 몇 주 동안 함께 지낼 수 있는 떠다니는 뗏목을 만들기 위해 함께 연결된다. 불개미의 외골격은 자연적으로 물을 밀어내고, 거친 질감은 기포를 가둘 수 있다. 따라서 단단히 짠 개미 몸은 떠다니는 뗏목을 위한 물에 뜰 수 있고 내수성 있는 기초를 만들 수 있다고 라이브 사이언스는 보도했다.
2017년 허리케인 '하비' 이후 남부 텍사스에는 수많은 불개미 떼가 몰려들었다. 라이브 사이언스는 그 해에도 폭풍의 홍수를 피해 가던 사람들에게 개미 뗏목을 피하라고 권고했다고 보도했다.
이전의 연구에 따르면, 개미 떼의 구조가 안정화된 후에도, 촉수를 여러 방향으로 확장하면서, 개미 떼의 모양이 계속해서 바뀌었다는 것이 밝혀졌지만, 과학자들은 어떻게, 정확히, 그 일이 일어났는지 알지 못했습니다.
연구자들은 6월 30일 왕립학회인터페이스 저널에 발표한 새로운 연구에서 "이러한 돌출부들은 우리가 아는 바로는 현존하는 문헌들에 기록되거나 설명되지 않았다"고 썼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Fire ants form floating rafts to escape Texas flood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