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의 놀라운 물 흡입력...무려 시속 VIDEO: 528km Elephants inhale water at 330 mph
코끼리가 코에 흡입하는 것은 과학자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더 강력하다.
코끼리의 코는 많이 빨아들인다. 강력한 흡입력은 코끼리들이 작고 섬세한 음식 조각들을 능숙하게 먹을 수 있게 해주며, 그렇지 않으면 근육질의 코에 눌리거나 엉망이 될 부서지기 쉬운 토르티야 칩들까지도 잡을 수 있게 해준다.
https://www.livescience.com/elephant-trunks-are-supersuckers.html
이 고속 영상에서 최근 코끼리 흡입력 강력함을 보여주고 있다.. 연구원들은 코끼리가 인간의 재채기 때 배출되는 공기 속도(약 10mph 또는 16km/h)의 30배가 넘는 시속 540km 이상의 속도로 숨을 들이쉴 수 있고, 일본철도 고속열차(199mph 또는 320km/h)보다 빠르다고 계산했다.
그들의 코는 또한 생각보다 더 많은 지탱할 수 있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코끼리는 콧구멍을 확장함으로써 코의 직경을 넓힐 수 있다; 이것은 코의 안쪽 벽의 두께를 줄이고 내부의 공간을 약 64% 증가시킨다.
무려 220파운드(100kg)나 나가는 코끼리의 코는 "자화상"을 그리는 것에서부터 시리얼 플레이크를 코 끝에 꼬집어 잡는 것까지 의외로 섬세한 작업을 할 수 있다고 라이브 사이언스는 보도했다.
선행연구에 따르면 코끼리는 자신의 코로 공기를 불어넣어 손이 닿지 않는 음식을 조작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큰 진공청소기 소리
세 대의 비디오 카메라를 사용하여, 과학자들은 애틀랜타 동물원에서 34세의 암컷 아프리카 코끼리와 실험을 녹화했고, 토르티야 칩과 루타바가의 큐브 조각을 주었다. 다음으로, 영상을 촬영하고 코끼리가 수족관에서 물을 마시는 동안 코끼리의 코에 대한 초음파를 측정했다.
그 후 연구 저자들은 그들의 관찰과 애틀랜타 동물원 코끼리의 코의 측정, 그리고 워싱턴 D.C.에 있는 스미소니언 국립 자연사 박물관에서 빌려온 냉동 코의 데이터를 이용하여 코의용량과 압력을 계산했다.
"처음에는 말이 되지 않았다. 코끼리의 코 통로는 비교적 작음에도 불구하고 코끼리는훨씬 더 많이 마시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초음파 영상을 보고 콧구멍이 넓어지는 것을 보고 나서야 우리는 그들이 어떻게 그렇게 했는지 깨달았다. 코끼리는 우리가 원래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물을 저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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