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쓸 수 있는 노트 Notebook Can Be Wiped Clean and digitally Scan: VIDEO



Everlast Notebook



  "Everlast Notebook"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펜과 종이에 대한 경험을 제공하면서도 디지털 세대를 위해 제작된 노트로 전통적인 노트의 느낌을 유지하며 재사용할 수 있고 노트 내용을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관리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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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last Notebook"의 특징은 제지 전문가와 함께 특별히 개발한 합성 폴리머 섬유 재질을 사용한 노트 내지에 있다. 필기감, 촉감 등은 일반 종이 노트와 유사하지만 물수건 또는 물 세척으로 노트 내용을 지울 수 있는 점이 다른 노트와 차별화 되는 부분이다. 결국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사용할 수 있는 펜은 열을 가하면 지워지는 것으로 잘 알려진  파일롯트의 Frixion 펜을 사용하면 된다.  Frixion 펜은 대형마트에서 어렵지 않게 구입할 수 있다고 하는데 국내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지는.... 또한 이 펜을 사용하면 헤어드라이어와 같은 열을 내는 기구를 통해 내지에 기록된 내용을 지울 수도 있다고 한다.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노트 전체의 내용을 지울 수도 있다고 하는데 별로 바람직하지 않은 방법인듯하다


기록된 내용을 2개월 이상 지난 후 지우게 되면 약간의 흔적이 남는다고 한다.

전용 앱의 이미지 캡처 기술을 사용하여 클라우드 서비스로 신속하게 전송할 수 있다.


각 페이지 하단에 있는 7개의 아이콘은 사용자가 노트의 내용에 대해 저장 위치를 선택할 수 있는 버튼과 같은 기능으로 아이콘을 표시하면 전용 앱을 통해 자동으로 구글 드라이버, 메일, 드롭박스, 아이클라우드, 에버노트 등 7개의 클라우드 서비스 중 지정된 곳으로 자동 전송된다.


각 페이지에 있는 QR 코드는 전용 앱에서 페이지 번호를 알려주는 기능으로 언제, 어떻게 스캔하든 관계없이 항상 정확한 순서로 페이지를 신속하게 찾을 수 있게 도와주며 각 페이지에는 필기, 스케치 등에 편리한 + 격자 그리드가 표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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