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국가정보화 시행계획 확정 및
ICT 업체 대상 설명회 개최(1.19)
사물인터넷 등 ICT 신기술 투자 확대로 창조경제 실현 가속화
(‘15년 3,327억 → ‘16년 6,227억)
국가정보화 시행계획 투자규모 (단위:억원)
주요 분야별 투자내용 (단위 : 개, 억원)
출처 미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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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중앙행정기관(입‧사법부 포함 53개), 지방자치단체(17개 광역시‧도, 228개 시군구)가「제5차 국가정보화 기본계획(’13~’17)」에 따라 확정한 2016년도 국가정보화 시행계획 종합·분석 결과를 발표하였다.
‘16년 정보화 시행계획 규모는 총 8,105개 사업을 위해 5조 3,804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전년대비 1,710억원(3.3%) 증가하였다.
중앙행정기관은 1,462개 사업(신규 128개)에 4조 3,344억원을 투자하며, 지방자치단체는 6,643개 사업(신규 1,066개)에 1조 460억원(행자부 집계)을 투자할 계획이다.
< 국가정보화 시행계획 개요 >
수립근거: 중앙행정기관․지자체는 국가정보화 기본계획에 따라 매년 국가정보화 시행계획을 수립․시행하여야 하며, 전년도 추진실적과 다음해 시행계획을 미래부장관에게 제출하여야 함(국가정보화기본법 제7조)
수립기관 : 중앙행정기관(44개), 입‧사법기관 등(9개), 시도(17개), 시군구(228개)
추진경과: 미래부, ’16년도 시행계획(안) 작성지침 각 기관 통보(’15.3.30)
각 기관, 기관별 ’16년도 시행계획(안) 작성 및 미래부 제출(’15.4.30)
미래부, 시행계획(안) 검토의견 기재부에 제시(’15.6.3) 미래부, 예산 확정에 따른 각 기관별 시행계획(최종) 종합‧분석
(’15.12)
정부는 2016년도 정보화사업을 통해 국정과제와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등을 지원하고, 사물인터넷(IoT)‧클라우드컴퓨팅‧빅데이터 등 ICT 신기술을 지속적으로 확산하여, 창조경제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최근 ICT 신기술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관련 분야에는 전년대비 각각 96%(‘15년 692억 → ’16년 1,356억), 76%(‘15년 1,937억 → ’16년 3,418억), 108%(‘15년 698억 → ’16년 1,453억)수준으로 정보화예산 투입이 크게 늘어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사회‧경제 인프라 고도화 및 일자리창출 등을 위해, 국민체감 효과가 큰 문화‧관광, 웰니스, 교통, 금융 등 다양한 ICT 융합 사업*이 신규로 추진된다.
* (문화‧관광) 관광지 스마트 체험 서비스 제공(20억), 박물관‧미술관 전시문화관람 안내 선도서비스 제공(15억)
(웰니스) 건강 고위험자, 만성질환자 등 유형별 맞춤형 웰니스 케어 서비스 모델 개발 및 제공(90억)
(교통) ICT 기반 교통신호제어시스템 표준 보안기술 개발 및 실증(37억)
(금융) 핀테크(Fintech) 산업 활성화 기반 조성(30억)
미래부 강성주 인터넷융합정책관은 “2016년 국가정보화 시행계획을 통해 국정과제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성공적 완수 등 정보화가 국민 행복 및 창조경제 실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고,
특히,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및 빅데이터 등 ICT 신기술에 대한 활발한 투자로, 관련 신산업이 육성되고 사회현안이 해결되는 등 국민편익을 제고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한편, 미래부는 1월 19일(화) 오후 2시부터 양재 엘타워에서 국가정보화 사업 수행에 관심 있는 SW와 ICT 업체들을 대상으로 “2016년도 국가정보화 추진방향 및 주요 시행계획 설명회”를 개최한다.
본 설명회에서는 2016년도 국가정보화 시행계획 주요 분석 결과와 주요 부처의 올해 사업 내용에 대한 설명이 진행될 예정이다.
* 문의 : 한국정보화진흥원 전광현 선임연구원(053-230-1250)
한국정보산업연합회 신효선 선임연구원(02-2132-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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