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웨이트, 북부 아주르 2단계 민자 발전소 및 담수공장 프로젝트 입찰기한 연기

쿠웨이트, 북부 아주르 2단계 민자 발전소 및 담수공장 프로젝트

입찰 마감일, 2월 16일로 1개월 연기

두산중공업(담수)과 삼성물산(발전), 마루베니 컨소시엄에 포함


쿠웨이트, 민자사업청의 북부 아주르 2단계 민자 발전소 및 담수공장 프로젝트


쿠웨이트의 민지사업청(KAPP)이 발주하는 북부 아주르(Az-Zour) 2단계 민자 발전소 및 담수공장 프로젝트의 입찰 마감일이 2월 16일로 1개월 연기되었다. PQ에 통과한 7개 그룹 중 ▷아크와파워와 미쓰이가 새롭게 컨소시엄을 재구성하였으며, 그 외 ▷마루베니와 카타르 네브라스파워(Nebras Power) 컨소시엄, 그리고 ▷스미토모 컨소시엄의 3개 팀만이 입찰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루베니 컨소시엄에는 EPC파트너로 삼성물산(발전)과 두산중공업(담수)이 포함되어 있다. 이 프로젝트는 1,500 MW급 발전소와 1.02억 갤론 규모의 담수공장을 BOO로 아주르 북부에 두 번째로 건설하는 30억 불 규모의 IWPP사업이다.

(작성: 조성환/중동건설 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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