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분석기관 IDC社,
최신 스마트폰 운영체제 관련 전망보고서 발표
Apple社의 iOS, "시장점유율을 잃어갈 것'
source veditpla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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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분석기관인 IDC社의 최신 스마트폰 운영체제 관련 전망보고서가 발표되었는데, 스마트폰 운영체제 시장이 향후 4년 내 안드로이드에 의해 지배당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비추었으며, Apple社의 iOS는 시장점유율을 잃어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아 관련 시장동향을 상세히 살펴보고자 한다.
안드로이드의 압도적인 우세 전망에도 불구하고 윈도우폰이 전체 스마트폰 시장에서 약 5퍼센트의 비중을 차지하게 될 것으로 전망되기도 하였는데, 이는 윈도우폰 기기들의 연간 매출액을 살펴보았을 때 저가형 시장에 초점을 맞추어 주로 지배적인 양상을 띄고 있는 윈도우폰 기기의 매출액은 약 10.2퍼센트 가량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7월경 윈도우 10 운영체제의 성공적인 런칭에도 불구하고 윈도우폰 관련 기기의 매출액이 윈도우 10 모바일 플랫폼의 영향을 받아 탄력적인 매출을 기록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해볼 수 있다 하겠다.
[출처: http://www.computing.co.uk/ctg/news/2421417/windows-10-what-i-love-and-hate-about-microsofts-new-operating-system]
불행스럽게도 윈도우 10 모바일은 단 2개의 스마트폰 종류에만 런칭된 상황으로 루미아 950 시리즈와 950XL 시리즈에만 현재 활용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타 기종과는 호환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한다.
윈도우 10 운영체제의 모바일폰 시장 관련 진입 대신에, Microsoft社는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기기들이 보다 저렴한 가격에 공급됨에 따라 윈도우폰의 판매 또한 이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Microsoft社가 모든 노력을 기울여 윈도우 10을 런칭했음에도 불구하고 IDC社는 Microsoft社의 스마트폰 운영체제 시장에서의 시장점유율이 상승할 것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전망이 나오기도 하였다고 한다. 또한 2015년에는 윈도우폰의 평균 판매가격이 약 148달러였으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기기들의 평균 판매가격인 219달러보다 약 71달러 저렴한 수준으로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Microsoft社가 저가형 스마트폰 시장을 공격하고 있는 것이라 볼 수 있는 대목이라 하겠다.
이러한 전략덕분에 2014년 약 3천 5백만 대의 스마트폰이 선적되는 성과를 거두기는 하였으나, 2015년에 이르러서는 약 10.2퍼센트가 하락한 추세를 보여 2016년에는 보다 높은 하락세가 예상된다는 전망도 대두되기도 한 상황이다. 이러한 전망은 OEM 파트너의 협력이 결여되어있는 원인이 가장 큰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다시 말하자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활용하는 기기들이 가격을 점차 하락하는 추세가 지속된다면, Microsoft社는 시장에서의 위치를 잃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IDC社의 분석이라 볼 수 있겠다.
안드로이드 플랫폼의 핵심인 확장은 저가형 스마트폰 공급업체라 할 수 있는 샤오미와 같은 기업들의 노력으로 인해 향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어플리케이션과 서비스 생태계가 글로벌 단위로 퍼져나감에 따라 안드로이드가 스마트폰 운영체제 시장에서 지배적 위치를 차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의 경우에는 안드로이드 기기들이 약 11억 6천만대 가량 판매될 것으로 예상되며, 약 2019년에 이르러서는 그 추세가 15억 대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Apple社의 iOS 기기 판매량은 약 2억 2천만 대에서 2억 6천만 대 가량으로 다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윈도우폰의 경우에는 2015년 3.1천만 대에서 2019년 4.3천만 대 가량이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출처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Microsoft Windows Phone to remain an also-ran in Android dominated smartphone market - IDC
By Graeme Burton, Peter Gothard
Analyst group IDC's latest smartphone operating system forecasts suggest that the market will be dominated by Android in the four years to 2020, with Apple's iOS also losing ground in market-share terms.
Windows Phone, meanwhile, despite bullish forecasts when it was released in 2010, will not even break five per cent of the market, according to IDC.
It follows a year in which sales of Windows Phone devices - which are predominantly focused on the low-end of the market - fell by 10.2 per cent, according to IDC, despite the successful July launch of Windows 10, which had been expected to give a push to Windows Phone device sales with a subsequent launch of the Windows 10 Mobile platform.
Unfortunately, Windows 10 Mobile has only 'soft launched' at best, with just two flagship phones - the Lumia 950 and 950 XL - currently appearing to show the new platform off, and many existing Lumia devices proving incompatible with it.
Instead of bringing its mobile phone efforts in line with Windows 10's swift uptake, Microsoft has seen sales of Windows Phone suffer as more capable Android devices become cheaper and cheaper.
"Despite all the effort Microsoft has put into the launch of Windows 10, IDC does not expect Microsoft's share of the smartphone OS market to grow much over the coming years," declared IDC.
It continued: "In 2015, IDC expects the average selling price of Windows Phones to be $148, which is $71 lower than Android's average selling price of $219. This was brought about by Microsoft's push into the low-end mass market.
"While this approach helped drive shipments up to 34.9 million units in 2014, IDC is forecasting a year-over-year decline of -10.2 per cent in 2015, followed by further decline in 2016. The weak results can largely be attributed to the lack of OEM partner support."
In other words, as capable Android devices have come down in price, Microsoft has lost out, according to IDC's analysis.
"IDC believes the proliferation of the core Android platform will continue with huge efforts being put forth by companies like Cyanogen and Xiaomi to differentiate themselves from their competitors. Given its global footprint and application/services ecosystem, IDC fully expects some form of Android to hold a dominant share of the smartphone OS space for the foreseeable future.
The forecasts from 2015 to the end of 2019 were published in IDC's latest Quarterly Mobile Phone Tracker, which tracks unit sales rather than revenues.
While Android devices are expected to total 1.16 billion units this year, that figure will rise to more than 1.5 billion in 2019. Apple iOS device sales, meanwhile, will rise more marginally, from 226 million to 263.4 million. Windows Phone, meanwhile, will exhibit growth, but only from a low point of 31.3 million units in 2015 to 43.6 million units in 2019.
Microsoft doesn't seem to be pinning too many future hopes on Windows 10 Mobile as a platform either, revealing last week that it intends to support the largely unlaunched OS only until 9 January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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