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2억4천500만 불 규모 '베네수엘라 원료 재생 프로젝트' 수주

약 2천800억원

PDVSA(Petroleos de Venezuela, S.A.) 발주

푸에르토 라크루스 정유공장 

탄소첨가제 플랜트 프로젝트 EPC

남미 수주 확대 계기


푸에르토 라크루즈 정유공장 공사현장 전경. /사진제공=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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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3조5천억원 베네수엘라 푸에르토 라크루스 정유공장 설비 수주

http://www.yonhapnews.co.kr/economy/2014/06/30/0302000000AKR2014063002230000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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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건설이 베네수엘라에서 약 2천800억원(2억4천500만 달러) 규모의 원료 재생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베네수엘라 국영석유회사인 PDVSA(Petroleos de Venezuela, S.A.)가 발주하는 푸에르토 라크루스 정유공장 탄소첨가제 플랜트 프로젝트 EPC(설계, 조달, 시공)턴키방식의 계약을 지난달 27일 체결했다. 


이 프로젝트는 대형 석유 정제공장에서 나오는 하루 250t 석유코크를 처리해 142t의 탄소첨가제를 생산하는 플랜트를 EPC로 건설하는 것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오랜만에 남미지역에서 EPC계약을 체결했다”며 “이번 수주를 발판으로 남미지역에서의 수주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매일 김명득기자 mdkim@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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