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에 49층 규모 관광호텔 들어선다

 

서울시 제18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개최

부영, 1,100실 규모

공동주택, 회의장, 전시장, 판매시설 등 건립




뚝섬 관광호텔 조감도(상) 및 위치도 출처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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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는 2015.12. 1. 제18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성동구 성수동 685-701번지 뚝섬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특별계획구역(Ⅳ)에 대한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하였다고 밝혔다.  


당해 사업지는 2009년도에 서울시 공매에 따라 ㈜부영에서 취득한 토지로써 왕십리로(31m)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으로 서울숲, 한강, 중랑천, 지하철 2호선 뚝섬역, 분당선 서울숲역 등이 입지하여 서울시 관광명소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관광숙박시설 및 공동주택 등의 수요가 예상되는 곳이다.     


금번 심의결과에 따라 대상지는『관광숙박시설 확충을 위한 특별법』에 의한 용적률 완화를 적용 받았으며 지하8층, 지상 49층 규모의 관광호텔(약 1,100실 규모), 공동주택, 회의장, 전시장, 판매시설 등이 건립될 예정이다. 


서울시에서는 금번「뚝섬 지구단위계획구역 특별계획구역(Ⅳ) 변경 및 세부개발계획(안) 결정」으로 장기간 나대지로 있던 부지에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상업복합형 개발이 가능해져 성수동 일대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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